불을 켜고 한천이 냄비 바닥에 눌러붙지 않도록 저어준뒤 끓기 시작하면 설탕을 넣어준다 ( 설탕은 취향껏! 앙금이 달기 때문에 꼭 저 분량만큼 넣지 않아도 됨!)
. 설탕이 녹고 뭔가가 올라오기 시작하면 앙금을 넣고 죽 처럼 매끈하게 풀어준다. * 여기서 불은 제일 작게 줄이고 생각보다 앙금이 겁나게 안풀리는데 그럴땐 잠시 불을 끄고 냄비를 내려놓고 팔뚝에 힘을 준 다음 마구 저어준다. 앙금이 풀릴때까지 ㅋㅋㅋㅋ 빨리 하지 않으면 앙금이 점점 굳어버리니까 최대한 빨리! 약한 척 금지!!!^^
이정도로 다 풀릴때까지! 앙금을 마구 저어 풀어준다 . * 준비한 물엿이나 올리고당은 휘익~ 하고 넣어준다.
끓은 앙금을 분할 해서 그릇에 담은 뒤 천연색소를 넣어서 색을 내요.바나나, 블루베리, 체리, 복분자, 녹차의 일정량 섞어서 이정도 색감으로? 자 그럼 이제 앙금이 굳기전에 겁나 빠른 손놀림으로 틀에 부어야해요;
요렇게 몰드에 담아서! 한가지 색으로 담지 않고 쫌 모양 좀 내보겠다고 색을 섞어서 이층으로 담았어요. 그런다음 최소 한시간 이상을 굳혀야 해요. 급하다면 냉동실에 넣어서 굳혀도 좋고.. 난 급하니까 냉동실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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