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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쌀 200g, 호박 30g, 당근 30g, 양파 30g, 물 1300mL
(쌀은 불리지 않고 씻어서 그대로 사용했어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내기 위해 참기름과 간장으로 간을 했어요.
전원이 들어오면 선택모드로 일반죽을 선택한뒤 시작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냥 가스렌지에서 죽을 만들경우 냄비에 쌀과 재료를 넣고 불 옆에서 계속 지켜보며 저어줘야 눌러붙지 않잖아요.
하지만, 한경희 건강식마스터는 재료를 넣고 25분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리면 되요. ^^
참 편하겠죠~~~~~? 어쩜 죽을 이리도 편하게 만들수 있을까용~~~^^
기다리는 동안 통조림 참치의 기름을 짜주고, 김가루를 만들었어요.
그래도 시간이 남더라구요^^
25분 뒤!
쌀과 야채가 잘 어우러진 야채죽이 완성이 됐어요.
25분동안 쌀이 잘 불어났을지... 혹시 덜 익어 딱딱하진 않을까 의심을 했었지만,
상부본체를 열어 맛을 본 결과, 괜한 걱정이였어요.
정말 쌀이 잘 불어 부드럽더라구요~
쌀을 오랫동안 물에 불려서 한것 처럼 정말 맛있고, 부드러운 죽이 완성이 되었어요.
그릇에 덜어내서 참치와 김가루 그리고 깨를 올려주면 참치야채죽 완성이예요~!
저... 정말 한거 없어요~
한경희 건강식 마스터가 뚝딱! 요술을 부린것 같아요^^
쌀 200g에 물 1300mL를 맞춰주면 성인 3명이 먹을수 있는 죽이 완성되요.
저와 신랑 그리고 아이가 먹고 조금 남았어요.
딱 적당한 양인것 같아요^^
참치와 김가루, 깨를 넣으니 맛이 더욱 좋아요.
밥하기 귀찮은 주부의 마음을 한경희 건강식마스터가 알아주네요^^
바쁜 아침 신랑에게 따뜻한 죽한그릇 먹여 출근 시키고 싶은 마음은 간절했는데
사실 죽을 만드는 일이 밥하는 일보다 훨씬 손이 많이 가잖아요~
그래서 매일 아침 누룽지로 대시했었는데,
이젠 한경희 건강식마스터로 매일 아침 신랑에게 따뜻한 죽을 만들어 줄수 있게되었어요.
등록일 : 2013-03-06 수정일 : 201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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