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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티비를 보니
밥을 무조건 상추에 싸서 먹고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얘기가 나오더라구요~
제가 생각해도~
채소를 많이 먹을 수 있고
쌈싸는 시간만큼 천천히 먹게 될 것 같고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들었네요~
장보러 가면 상추는 빠지지않고 사오는 품목이 되었답니다.
오늘은 맛난 된장이 있으니
견과류 듬뿍 넣고 쌈된장 만들어서
상추쌈 싸서 먹었네요~
쌈된장
쌈밥에 맛난 쌈된장
몸에 좋은 견과류와 된장이 만나~ 영양덩어리 쌈된장
만들기
된장 2T, 대추3~4개, 매실장아찌 2개분량,캐슈넛 15개~,잣 넉넉히
매실청1/2T, 다진파1T, 마늘1t, 참기름,통깨
된장
항암효과가 크다
고혈압예방,노화방지,노인성 치매 방지,골다공증 억제 등의 다양한 효과가 있다
대추,매실장아지,캐슈넛,잣
냉장고에 있는 견과류 다 좋아요~
아몬드,호두...
대추 - 돌려깍기해서 입자있게 다져요~
매실장아지,파,마늘 - 입자있게 다지요
캐슈넛 - 굵게 다져요
잣 - 그냥 사용했어요~
된장에 다진 재료를 다 넣고 섞어요~
통깨,매실청 넣고 참기름 넉넉히 넣고 마무리~
견과류에 된장맛이 베이게 잠시두어요~
견과류가 넉넉히 들어간 쌈된장
얼른 밥한공기, 상추에 밥을 준비했어요~
밥은 홍미,현미,현미찹쌀,백미를 섞었답니다.
상추에 밥 반수저 견과류쌈장 얹어요~
음~ 상추의 상큼함에 이어 견과류의 고소함과 된장의 짭쪼름함이
어찌 이리도 맛난지요~ㅎㅎ
쌈싸먹기 귀찮아하는 이들에겐
상추쌈밥을 만들어 줍니다.
상추는 고기먹을 때만 먹는 줄 아는 이들에겐`
요렇게 쌈을 싸서 주면 잘 먹겠지요?
견과류에 대추, 매실장아찌까지 들어가 영양적으로 굿~
맛으로도 굿~
견과류 위주로 골라 먹고 더 넣었답니다.
된장이 짠 경우는 두부를 익혀서 으깨 넣으면 좋답니다.
전~ 된장이 그리 짜지않고 맛나서 안넣었어요~
입맛없는 여름에 만들어두면
밥한그릇 뚝딱이랍니다.
오늘
맛난 견과류쌈된장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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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06-29 수정일 : 201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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