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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스버그
바삭하고 부드러운 생선가스
생선가스는 돈가스 전문점이나 경양식 영업소에서 만날 수 있는 메뉴이지만 가정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바삭하면서 부드러운 맛속에 느껴지는 고소함은 생선가스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맛인데요. 가정에서 보다 더 맛있게 생선가스를 만드는 비결을 알려드릴께요.
딸기 원액을 준비했는데요. 딸기 원액이 없으면 딸기 시럽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믹서에 양파 당근 피클을 넣고 딸기 원액을 넣은 다음 피클 국물을 넣고 갈아줍니다. 갈은 채소는 마요네즈 담겨있는 볼에 넣구요.
삶은 달걀은 채에 걸려 내리고 레몬즙을 만들어 넣은 다음 마요네즈를 고루 섞어줍니다
채소를 믹서에 갈을 때 파슬리가루나 샐러리를 넣어도 향긋함이 좋은 타르타르 소스가 됩니다.
흰살생선은 도톰하게 포를 뜨고 후춧가루와 소금을 살짝 뿌린 후 마늘 분말가루를 뿌립니다.
밀가루와 달걀물을 묻히고 빵가루를 입힙니다.
170℃의 기름에 기름에 생선가스를 약 3~4분여 정도 튀김을 한 후 건져내어 기름을 뺍니다. 튀김기에 적당한 양의 식용유와 더불어 생선가스 자유자재로 움직여야 생선가스가 기름을 적게 흡수를 합니다.
그릇에 튀김을 한 생선가스를 담고 생선가스 위에 타르타르 소스를 끼얹어 주면 맛있는 생선가스가 완성이 됩니다. 옆에 양배추 샐러드까지 곁들이면 더욱 맛있는 생선가스가 되겠죠...
- 생선가스는 포를 뜬 제품도 있지만 직접 흰살생선을 도톰히 썰어서 만들면 더욱 맛이 좋답니다.
- 빵가루를 묻힐 때는 마른 빵가루 보다 생빵가루를 사용합니다. 입자가 굵은 일본식 빵가루와 일반 생빵가루를 혼합하여 선가스를 만들면 더욱 바삭하면서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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