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등록을 위해서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브라우저 버전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다른 웹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됩니다.
아래의 브라우저 사진을 클릭하여 업그레이드 하세요.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6,120
띵글이
8월30일, 내가 만든 조미료
가스불 땡기고, 국이며 찌개 끓일 적에 '그것 언제 한번 맹글어야 하는뎅~' 그랬거덩. 그것이란 바로 천연조미료. 사방 5cm짜리 각 다시마로도, 머리와 똥 아웃 시킨 다시멸치로는 맛이 부족해 항상 아쉬움 컸던 것이 내 밥상 위 반찬들. 화학조미료 먹으면 (가뜩이나 장 부실인데) 배가 짜릿하니 아파서 일단은 집에서는 화학조미료를 키우지를 않거덩. 근데 아쉽다는 거당. 된장, 고추장 제조는 훗날로 미루더라도(지금으로는 상황이 그렇자네? 집구석도 좁은데~) 조미료는 한번 맹글어 보자는 생각이 들었음.
4인분30분 이내초급
[주재료]
건새우, 건멸치, 건다시마, 고춧가루, 참깨통 2개
조리순서Steps
다시마 평면 깍뚜기로 자르고, 건새우는 그모습 그대로, 다시멸치는 머리와 똥 아웃.
건새우 볶음, 멸치 볶음할때도 일단 기름 두르고 볶자네? 각각 볶아준당. (기름 두르지 않은 팬에)
건새우나 멸치는 불땡기고 볶아준 후 가스불 끄고 다시마 볶으시라. 얇은 다시마는 후라이팬에 남은 열기로도 바삭해지니까~
새우간당.
미갈이가 토해 놓은 다시마를 체에 거르기 시작했당
아주 센불에서 이것을 살짝 볶아주면서 행여나 남은 수분 있으면 다 날리공~
고춧가루 섞는당.매콤한 것 좋아하는 식성이지만 윗것은 담백한 맛 용도, 수제비와 칼국수에 넣을 것이고 아랫것은 된장찌개에 넣을 것이당.
천연 조미료는 밖에 두면 곰팡이 금방 쓸고 냉장고 보관도 냉동칸에서 보관이 필수!그 전에 거칠 것이 뜨거운 것을 곧바로 넣으면 물 생기거덩. 그래서 충분히 식히는 것이 열라리 중요하당.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