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외로 잘 섞이면서 반죽이 되요. 덩어리가 뭉쳐지면 꺼내서 손으로 살짝만 더 반죽해서 볼에 옮겨담고 40도에서 40분간..1차 발효를 시켜 주었어요.
통통하니 두배쯤 잘 부풀어 오른 녀석을 도마에 올려놓고 넓게 펴주세요.
도마에 올려 놓고 냉큼 8등분을 했어요.
등분한 반죽들을 다시 비닐랩 뒤집어 씌워서 10분간 실온에 두었다가요.
작은 파이팬에 카놀라유 붓으로 발라주고는
아까 그 아이들을 하나씩 앉혀 주었어요. 저쪽 구석에 앙증맞은 작은 아이 하나 보이시죠. 반죽 하나는 반으로 뚝 잘라서 다시 팔등분. 뒤에 얹을 작은 동그라미를 만들어서 하나씩 얹혀 주었어요. 그렇게 해서 다시 40분간 3차 발효. 통통하게 부풀어 오른 녀석들을 오븐으로 쏙 180도(광파 160도)에서 15분간 구웠더니 노릇노릇 귀여운 브리오슈가 마늘향 가득 풍기며 맛나게 구워졌어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