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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빼 놓을 수 없는 잡채~
먹을 게 많아도~
특히 여자들이 좋아하는 메뉴죠~
TV에서도 음식 조합이 아주 좋은 메뉴라네요~
우리 선조들이 참으로 현명했던 것 같아요~
예전과 달라진 게 있다면~
그때~ 그때~
조금씩 해먹는 다는 것~
.
명절에 제일 먼저 쉬는 게 잡채 거든요~
재료를 따로따로 볶아서 섞어야
잘 쉬지 않는다고 하지요~
.
쉽게~
냄비에 해요~
쇠고기 100g 는 채썰어 불고기양념[간장1t , 파, 마늘,설탕,후추,참기름,통깨조금]로 양념하고
목이버섯 20 g 는 불려서 지검 지검한 것을 손질해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표고버섯 100g 은 모양대로 슬라이스
양파 200g 는 채썰고~
당근 50g 도 채썰고~
오늘은 맵지않은 고추50g 도 어슷하게 채썰고~
시금치를 넣어도 좋고~ 피망을 넣어도 좋고~
시금치넣고 하는 잡채 http://blog.naver.com/mimi030630/100052672855 참고하세요~
목이버섯은~
조금만 불려도 한 10배로 불어요~
넉넉히 넣고~
양념은 간장1T ,참기름1T ,설탕1과 1/2T, 소금1t, 후추조금 섞어놓고~
당면 250g 은 찬물에 불린후~
그래야 쫄깃 쫄깃하지요~
가위로 먹기좋게 자른다~
당면에 간장1T, 포도씨유1T로 버무려 놓는다.
바닥이 두꺼운 냄비에 양파깔고~ 양념한고기 ~
목이 넣고~ 양념한 당면 반 쯤 넣고~
당근,표고 넣고~ 남은 당면 넣고~ 고추얹고~
물반컵 넣고~
뚜껑 닫고~
김나기 시작하면(한 5분정도) 불 줄여서 뜸 5분정도 들이고~
뚜껑을 열면~
이렇게 물이 남아 있을 거예요~
이렇게 물이 있어야~
빡빡하지않고~ 촉촉한 잡채를 만들 수 있답니다.
고기도 덩어리 지지 않게 젓가락으로 잘 띠어주고~
잘 섞은 후~
양념을 넣고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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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은 식성대로 넣으세요~
양념을 잘 섞고나면~
이렇게~
물이 없어져요~
기름에 일일히 볶지 않아서~
느끼하지 않고~
번거럽지 않고~
재료만 준비 해놓고~
그때~ 그때~
따끈한 잡채를 만들 수 있어서
아주 좋아요~
쫄깃 쫄깃~
잡채가 있으면 밥은 조금만~
잡채는 한접시 ~
혹시~ 남으면~
찬밥넣고 잡채밥으로~
등록일 : 2009-12-28 수정일 : 2009-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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