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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이 방학에 맞춰 휴가를 갔던 소영맘은 아직도 헤롱헤롱하면서 블로그가 또다시 쓸쓸함을 ~~~ 쥔장이 뜸하게 들어오니 이웃님들도 안오시고 ,,,, 행복한 소영이네는 외로운 소영이네로 변하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휴가지에서 먹은 맛난 먹거리 올리면서 8월 요리 포스팅 시작합니다
카레라이스는 언제 먹어도 맛난 한끼식사죠... 특히나 모든 식구가 다같이 밥을 먹는 주말에 자주하는 음식 중 하나인거 같아요...뚝딱 만들기도 좋고,,, 소영맘은 이번에 휴가지에서 좋은 먹거리 사서 만들어 먹고요...서울에 돌아와서도 맛나게 만들어 먹었답니다...
재료 : 분말 카레라이스 한봉, 감자 中 1개, 양파 中 1개, 호박 1/3개, 한우 1줌
1. 감자, 양파, 호박, 한우를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2. 달군 팬에 야채를 넣고 달달 볶으면서 소금간을 약하게 합니다
3. 야채가 어느정도 익으면 한우 넣고, 후춧가루 약간을 뿌려준뒤 달달 볶아줍니다
4. 모든 재료가 적당히 볶아지면 물을 자작하게 붓고 재료들이 완전히 익도록 끓여줍니다
5. 물에 분말 카레라이스를 덩어리가 없도록 섞어 준비합니다
6. 4에 섞어진 5를 넣어줍니다
7. 약불로 줄여서 바닥에 눌러붙지 않도록 저어주면서 익혀줍니다... 요단계에서 입맛에 맞게 소금간을 하면되는데 싱겁게 먹는 소영이네는 소금간 안하고 먹습니다
8. 따끈한 밥에 얹어 맛나게 냠냠 먹어줍니다 ....
재료에 구애받지 말고 냉장고 열어 외롭게 뒹구는 야채 듬뿍넣고 언제 먹어도 맛난 카레라이스 어떠세요 ~~~ !!!
등록일 : 2009-08-19 수정일 : 200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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