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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려서 잘라야 부스러기가 나지 않아요.
바락바락 문질러 씻어주면 부스러기도 흘려나가고 미역도 부드러워 집니다.
볶으면서 기름이 부족하다싶으면 더 추가해주세요.
전...기름많이 넣지 않는걸 좋아해서..
육수를 조금 추가해주면서 볶아 주었답니다.
센불에서 끓여야 미역과 황태에서 맛이 잘 우려납니다.
중약불에서 뭉근히 끓여주세요.
국간장으로만 간을 맞추는것보다 멸치액젓을 넣으면 감칠맛이 더해집니다.
등록일 : 2016-09-29 수정일 :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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