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양념끼리 잘 어우러지도록 잘 섞어줍니다.. 그리고나서 물기를 꼭 짠... 도라지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면 되지요.. 도라지의 숨이 팍 죽을 정도로 절이면..소금간이 되어있어서.. 따로 소금을 안넣으셔도 되고요. 한번 맛을 보시고 심심하면 소금을 조금 더 추가하세요. 고추장만 넣는 것 보다는 고춧가루를 넣어야.. 색도 곱고 물기가 많이 나오지 않아요. 식초가 들어가기 때문에 양념이 흥건해져서.. 물기가 많아지면 조금 별로더라구요. 오이를 얇고 길쭉하게 슬라이스해서 소금간 해서 물기를 짠 다음 넣고 함께 무치면 더 향긋하지요.
[소고기 미역국] 곰국을 끓이느라.. 사태를 넣고 푹 삶아낸 국물이 생겨서.. 여기에 사태살도 조금 넣고.. 미역국을 끓였답니다... 오래도록 푹 끓여주니.. 국물이 진하고 맛있네요.^^
[콩나물 비빔밥] 콩나물은 따로 아삭하게 데치고.. 생미나리를 잘게 썰어 여기에 진간장, 고춧가루, 깨소금과 다진 마늘...참기름, 다진 대파를 넣어 잘 버무리고...
굴도 씻어서..함께 넣어 버무려주었지요.
그릇에 밥을 담고 데쳐 낸 콩나물을 올리고.. 미나리굴 양념장을 준비했어요.
밥 위에 미나리굴양념장을 골고루 나누어 올려주었지요.
[닭살야채볶음] 닭다리살..기름기는 떼어내고.. 생강술,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해 두고.. 양파와 표고버섯, 당근, 풋고추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먼저 볶아 기름에 마늘향을 내준 후.. 양파와 당근을 먼저 볶다가.. 밑간한 닭다리살을 넣어 달달 볶아.. 어느 정도 익고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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