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에 기름을 뿌리고 마늘, 양파를 먼저 볶다 향을 내주고 감자, 홍당무를 넣고 소금을 한꼬집넣어 달달볶아 줍니다.
야채가 노릇노릇하게 볶아주세요. 소고기나 닭고기등을 넣어 만들때도 고기를 넣고 볶아서 만들어 줍니다.
4인가족이 두끼를 먹을거라 저희집에서 제일 커다란 국솥으로 볶은 야채를 옮겨담아 수프를 끓였어요.
물을 부워준후 치킨스톡과 토마토페이스트를 넣고 끓여 주기만 하면 됩니다. 큐브형치킨스톡과 토마토퓨레는 대형마트나 백화점 수입코너에서 구입 가능 합니다.
물은 야채가 잠길정도로 충분히 넣어주고 중불로 끓이다
국물이 반으로 졸아들면 소금 후추를 넣어 간을 해주세요.
그릇에 담은후 파슬리가루를 뿌려주고 밥이나 빵과 함게 따듯하게 드세요. 전에 한참 양배추수프 다이어트가 유행했는데 저도 한번 따라 했지만 실패했던 경험이 생각나는군요. 한끼먹고 도저희 못먹었던 이유는 바로 소금 간을 안해서 먹어서 랍니다. 음식맛은 소금간이 좌우 한다는걸 매번 요리 할때마다 절감 하고 있어요. 냉장고 야채칸 청소도 하고 영양많은 다이어트수프도 끓여서 두끼나 해결하고 그야말로 도랑치고 가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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