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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하면 나이프와 포크로..
쓱쓱 썰어 먹어야 지맛인데요..
냉동실 정리를 하다보니 돼지고기 살덩어리가 한개 나오더라구요..
장조림해먹기에는 넘 양이 적고..
걍 얇게 썰어서 잔칼집넣고..
돈까스로 만들어봤네요..
칼질할것도 없는 한입크기정도라..
젓가락으로 김치하고 팍팍 묵어 주었다는~
밀가루 - 계란 - 빵가루...
이런순서로 옷을 입히면 돈까스가 만들어집니다..
이걸 기름에 튀기기만 하면 되는거졍..
아무래도 깨끗한 기름이면 건강에도 좋겠죠..?
기름을 뜨거울정도로 달구어 주시구요..
노릇하게 튀겨주세요..
전 가끔 팬에 얼렁 한번 튀긴다음
오븐에다 한번 더 구워주기도 하는데요..
이유는 속까지 바삭하게 익기도 하고..
기름도 쫘~악 빠지기 때문에..
가끔 이렇게 오븐에 한번 더 구워주기도 한답니다..
팬에 튀기든 오븐에 굽던..
우짜든지간에...
노릇하고 고소하게만 구워주세요..^^
한입에 쏙쏙 들어가..
젓가락으로도 맛있게 먹을수 있는 한입돈까스..
김치하고 먹어줘도..
아주 맛있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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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작은딸아이 저녁식사로 만들어준 돈까스..
주먹밥 몇개 만들어 같이 내어놓으니..
한끼식사로도 든든하네요..^^
돼지고기하면..
늘 보쌈이나 탕수육 돈까스가 생각나기도 하지만..
자주 만들게 되는것도 요요 돈까스나 탕수육..보쌈 이런거 같아요..
그래도 어떡해요..
애들이 좋아하고..맛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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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저기 비소식이 있어..
약간 가라앉은듯한 하루였읍니다..
낼부터 일교차가 심해질거라고하니..
이웃여러분들..
모두모두 건강 챙기세요~
등록일 : 2008-09-01 수정일 : 200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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