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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포스트는 사진용량 제한으로 인하여 지난번에 올린 유아용 두유 미숫가루의 다음편인 엄마랑 아빠가 마시는 여름철 건강음료 포스팅~~ ^^~~ 그저 평범한 포스팅이라고 비웃지 말기를~~ ^^
아침에 출근 준비하면서 NEWS를 들으니 도시가스(맞나?)랑 전기비(맞나?)를 올린다던데,,, 30%,,, 수치상으로는 그렇지만 체감 물가는 더 상승할텐데 살기 힘들어진다....그런 어른들의 속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방학을 기다리며 즐거워 방~~방~~ 뛰는 아그들을 쳐다보며, 창을 내다보니, 날이 쨍한것도 아니면서,,,뭐~~가끔은 빛나는 햇살도 보이지만,,, 푹푹 찌는 무더위 속에,,, 요즘 자주 마셔주는 두유 미숫가루 션~~하게 한잔 마시고 싶어진다.
아참, 울 땡깡이의 장과 변비 예방을 위해 두유 미숫가루를 만들면서 역시 어른인 울부부 입맛이 당도 높은 음식에 길들여졌다는 사실에 놀랐다. 소영이야 원래 달달구리 별루라 초코칩을 먹어도 5개면 땡!인지라 설탕이나 꿀이 필요없었는데 아빠랑 엄마가 마실 어른용 음료는 약간의 단맛이 필요해서 꿀을 첨가했다. 하지만 역시나 달달구리 안좋아해서 적은 양의 당도를 첨가하고, 마지막에 항상 찬음료(냉커피 call~~^^)를 좋아하는 소영맘은 팥빙수 만들어 먹으려고 얼렸던 유기농 선식두유 아슈까까를 항상 퐁당퐁당 넣어주는 센스~~~ ^^
------------- 어른용 -------------
역시나 재료는 딸랑 유기농 선식두유 1팩과 미숫가루(12곡)) 1수저에 꿀 0.8수저랑 쉐이크병 ^^
단맛에 많이 길들여졌다면 어른은 꿀 1.5수저나 설탕 1수저.5를 넣어줘도 무방!
1. 쉐이크병에 선식두유 1팩을 모두 부어준다
2. 미숫가루 1수저를 넣어준다. 방앗간에서 파는 12가지 곡물로 만든 미숫가루를 사용했다
3. 꿀 0.8 수저를 넣어준다
4. 쉐이크를 마구마구 흔들어서 알갱이가 뭉치지 않도록 한다
요건 소영 아빠용 두유 미숫가루! 아래엔 엄마용 두유 미숫가루!
자~ 이번에는 소영맘을 위한 얼음 동동 두유 미숫가루!
1. 유기농 선식두유 1팩을 얼음케이스에 담아준다. 딱 12개 나온다 ^^
2. 냉장고에서 땡땡 얼려준다
3. 두유 미숫가루에 퐁퐁 넣어준다 ^^
등록일 : 2008-07-22 수정일 : 2008-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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