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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식회
스타벅스 크랜베리치킨 샌드위치 만들기 / 유명 카페보다 맛있는 다이어트 홈카페 메뉴
오랜만에 맛있는 다이어트 메뉴를 들고 왔어요. 저는 빵순이라 식단을 할 때에도 빵을 잘 참지 못하는데요~ 그럴 땐 빵을 먹더라도 호밀빵을 먹고, 신선한 채소와 단백질을 듬뿍 곁들여 저칼로리 드레싱으로 최대한 건강하게 먹으려고 해요. 특히나 샌드위치는 하나의 메뉴로 배도 채우고 탄단지 영양소를 고루 갖춰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오늘은 한 때 스타벅스에서 제가 빠져있던 크랜베리치킨 샌드위치를 따라 해 볼 거예요. 집에 없는 재료들은 다른 재료들로 대체해서 만들었으니 여러분들도 레시피 보시고, 집에 있는 재료들로 응용해서 만들어 보세요~
닭가슴살은 월계수잎을 넣어 삶아 주세요. 냉동이나 생닭가슴살 대신 조리된 닭가슴살로 만들어도 좋고, 먹다 남은 치킨의 퍽살이 있다면 살만 발라 만들어도 좋아요.
견과류와 건과일, 양파, 닭가슴살은 모두 잘게 다져 주세요. 사진의 닭가슴살은 찢어 놓은 상태이지만, 칼질이나 가위질을 더 해서 잘게 다지는 것이 식감이 좋아요. 크랜베리가 없어서 건살구로 대체했는데 건크랜베리나 건포도를 쓸 때에는 굳이 다지지 않고 한 큰 술 준비하면 됩니다.
상추는 깨끗이 씻어 밑부분을 자르고, 물기를 충분히 털어 준비해 주세요.
그릭요거트에 하프마요네즈, 레몬즙, 알룰로스를 섞어 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알룰로스 대신 꿀로 대체하셔도 돼요~ 소스는 미리 만들지 않고 재료에 직접 넣어 섞어도 좋습니다.
볼에 상추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고, 소스를 넣어 샌드위치 속을 만들어 주세요. 마요네즈만으로 부족할 수 있는 간을 소금 한 두 꼬집과 후추로 채워주세요~
호밀식빵은 구워도 되고, 굽지 않아도 괜찮아요. 즉석에서 먹을 거라면 굽는 것이 맛있고, 시간이 지나 먹는다면 구운 빵은 질겨지니 굽지 말고 사용해 보세요.
빵의 한쪽 면에 옐로 머스터드를 바르고 상추를 올려요. 이때 바르는 머스터드는 옐로나 홀그레인 같이 단 맛이 없는 머스터드를 사용하세요~ 알룰로스나 꿀을 넣기 때문에 허니머스터드는 너무 달아져요.
상추 위에 만들어둔 샌드위치 속을 듬뿍 올리고, 다시 빵으로 덮어주면 맛있는 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 완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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