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11
상품목록
main thumb
아나브린마켓

당스파이크 걱정없는 〔두부 프렌치토스트〕

저속노화 메뉴에 빠져서 두부를 엄청 사다 두었더니 너무 많아서 일단 냉동고에 넣어 두었다. 그리고 식단 한답시고 배고픈 저녁시간 빵이 먹고 싶은데 빵 먹기는 죄책감이 들고 얼린 두부 꺼내어 프렌치토스트를 만들어 보았다.
1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얼린 두부는 해동시켜 물기를 꼭 짠다. 스펀지처럼 되어 물기를 살살 눌러주면 물이 쭉쭉 빠진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체에 밭쳐서 물기를 빼줘도 된다.

채반

옆면을 포 뜨듯이 잘라주고 세모 모양이 나도록 다시 반을 잘라준다.모양은 두부 크기에 따라 취향껏 잘라주면 된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볼에 계란 한개 깨서 풀어준다.

그리고 두부를 앞뒤로 담가서 계란물을 충분히 묻혀준다. 프렌치토스트를 빵으로 할 때는 우유도 넣고 달달한 설탕도 넣고 해서 계란물을 만드는데 다이어트 중이니까 심플하게 계란만 풀어썼다.

요리스푼

올리브유를 한 바퀴 두르고 두부를 올려 구워준다.

프라이팬

그리고 옆면에 묻은 계란물도 잘 익도록 돌려가며 잘 익혀준다.
그리고 메이플 시럽을 부려준다. 메이플조 시럽을 자주 사 먹는데 이렇게 일회용으로 개별 포장되어 있어 혼자 사는 사람들이 하나씩 먹기 좋고 소풍이나 피크닉 갈 때도 좋겠다.

접시

그리고 집에 베이비 루꼴라 먹다 남은 게 있어 데코로 올려봤다.
일단 기름 냄새나고 지글지글 좀 하니 살맛 나는 기분이 든다. ㅎㅎ
사실 냄새는 명절 때 두부 부친 전 냄새 비슷하게 나긴 한다. 그런데 메이플 시럽을 뿌려 놓으니 완전 빵 같은 느낌이 들면서 냄새도 달라진다. 얼린 두부라서 그런지 일반 두부와는 다르게수분이 빠져 포실포실하면서 식감이 빵 느낌이 제법 난다. 다이어트 중 달달한 디저트가 생각난다면 당 스파이크 걱정 없는 두부 프렌치토스트를 추천한다.

등록일 : 2025-04-21 수정일 : 2025-04-21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아나브린마켓

아나브린마켓

댓글 0
파일첨부
비지찌개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함박스테이크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메추리알조림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골뱅이무침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꽈리고추찜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컵케이크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콩나물무침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웨지감자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동태찌개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콩나물비빔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