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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스윗맘
고등어구이(고갈비) 정식 도시락 with 콩나물 황태국
고등어구이정식 도시락, 타교회 권사님 부탁으로 만든 행복한 한 끼 오늘은 저를 특별히 이뻐라~ 하시는, 타교회 권사님께서 부탁하신 ‘고등어구이정식 도시락’을 준비했어요. 권사님 모임에서 원하시는 예산에 맞춰 정성껏 구성한 도시락을 전달하고, 그 모습을 보며 기뻐하시는 권사님의 미소에 저도 덩달아 행복함이 가득했답니다. 이럴때 지인 찬스가 정말 좋으시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셨는데, 저 역시 그런 마음이 전해져서 너무 기뻤어요. 자, 그럼 제가 만든 고등어구이정식 도시락 속 메뉴를 하나씩 살펴볼까요?
1. 오능의 주인공:고등어구이 (고갈비 구이) 고등어에 밀가루를 묻혀 육즙을 가두고 식감을 살리는 것이 포인트예요!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 후에 밀가루를 묻힌 살 부분을 바닥으로 해서 튀기듯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소금으로 밑간을 아주 약하게 한 후,간장과 마늘을 베이스로 한 양념을 고등어 구이에 올립니다. 고등어구이는 한식 도시락에서 빠질 수 없는 인기 메뉴죠. 고소하고 담백한 고등어는 구워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워졌어요.
고등어의 깊고 진한 맛은 도시락의 주인공답게 밥과 함께 먹기에 정말 좋죠. 2. 콩밥 콩밥은 콩을 듬뿍 넣어서 구수하고 영양가 높은 한 끼로 완성되었어요. 콩의 단백질이 고소함과 함께 입맛을 돋우고, 고등어구이와도 정말 잘 어울려요. 콩밥을 먹으면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서 자주 만들어 먹는 메뉴죠. 3. 계란말이 계란말이는 도시락에서 빠질 수 없는 반찬이죠. 고소하고 부드러운 계란말이는 고등어와 콩밥의 고소함을 한층 더해주는 반찬이에요. 살짝 간을 해서, 부드럽고 맛있게 말아냈답니다. 4. 당근라페 당근라페는 샐러드처럼 신선하고 상큼한 맛을 더해주는 반찬이에요. 당근을 가늘게 채 썰어 식초와 올리브유, 설탕 등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리면 새콤하고 달콤한 맛이 입맛을 돋우죠. 간단하지만 건강한 반찬이라 도시락에 빠질 수 없는 메뉴예요. 5. 오이 양파 겨자소스 무침 오이와 양파를 썰어 겨자소스로 무쳐낸 반찬은 상큼하고 알싸한 맛이 특징이에요. 고등어구이와 콩밥이 무겁게 느껴질 수 있으니, 이런 시원하고 알싸한 맛이 아주 잘 어울려요. 겨자소스가 고소하면서도 톡 쏘는 맛을 더해줘서 입안을 개운하게 해줘요. 6. 김치 김치는 한식 도시락에 빠질 수 없는 필수 반찬이죠. 매콤하고 아삭한 김치가 고등어와 콩밥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김치의 시원한 맛이 도시락 전체에 풍미를 더해줍니다.
7. 콩나물 황태국 마지막으로 콩나물 황태국은 따뜻하고 구수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이에요. 콩나물의 시원하고 매끈한 식감과 황태의 진한 국물 맛이 정말 잘 어울려요. 이 국은 시간이 지나도 맛이 더 깊어져 식어도 정말 맛있답니다.
이렇게 준비한 ‘고등어구이정식 도시락’은 영양 가득하고 맛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요. 권사님께서 기뻐하시니 저도 덩달아 행복하고, 이렇게 정성껏 만든 음식을 나누는 일이 참 뿌듯하답니다. 여러분도 한 번 만들어 보세요! 간단하고 맛있게, 집밥의 따뜻함을 담아낼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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