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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숙

고추장 진미채 황금 레시피

부드러운 오징어에 매콤 달달한 양념을 더해 밥도둑이 따로 없는 반찬인데요. 저희 어릴 때도 즐겨먹던 밑반찬이 지금 아이들한테도 입맛에 잘 맞는다니 신기해요. 그만큼 대중적인 밑반찬이라는 거겠죠? 오랜만에 만들어 놓으니 순삭 했습니다. 고추장 양념으로 만든 진미 오징어채볶음 황금 레시피 알려 드릴게요~
6인분 이상 2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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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 물을 제외한 모든 양념을 먼저 넣어 주세 (고추장 1T, 고춧가루 1T, 진간장 1T, 설탕 1T, 올리고당 2T, 맛술 1T, 다진 마늘 1T 만 먼저 넣습니다)

소스볼 , 숟가락

양념을 잘 섞어 주세요.
설탕과 올리고당이 다 녹으면 그다음 참기름 1T를 넣어 섞어 줍니다.
물 2T를 넣어 양념을 묽게 만들어 주세요 물을 넣어야 양념이 타는 걸 방지해 주고 진미채에 양념이 골고루 스며들 수 있도록 도와줘요
(진미채 준비하기) 진미채를 볶기 전에 정수 물로 살짝 담갔다 빼주세요. 너무 오래 담그면 맛이 밍밍해질 수 있으니 20초 정도만 담갔다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진미채는 그냥 양념 넣고 볶으면 질기고, 가공되어 있는 상태라 짠맛이 있어요. 이렇게 살짝 헹궈주면 수분이 더해져 훨씬 부드럽고 양념이 잘 배입니다.

믹싱볼

진미채 길이가 길면 반찬 집을 때 불편할 수 있으니 먹기 좋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줍니다.

주방가위

(진미채 밑간하기) 미림 1T, 마요네즈 2T를 넣어 잘 섞어 주세요. 마요네즈를 양념 넣기 전에 먼저 섞어 줘야 고추장 양념이 잘 스며들어요. 특히 고추장 양념은 쉽게 타는데 마요네즈가 코팅 역할을 해줘서 양념이 눌어붙지 않게 해줍니다.
(고추장 양념 넣어 볶기) 기름을 충분히 두른 후 양념을 모두 넣어 줍니다. 진미채 볶을 때는 불 조절이 가장 중요합니다. 약불과 중약불 사이에서 하는 게 가장 적당하고 빠른 시간에 하는 게 좋습니다.

볶음팬

양념이 타지 않도록 중약 불로 저어가며 바글바글 끓여 주세요.

요리스푼

마요네즈로 밑간을 한 진미채를 모두 넣어 주세요.
약불 상태에서 진미채에 양념이 골고루 배이도록 섞어 줍니다.
양념이 골고루 배이면 중약 불로 살짝 올려 후다닥 볶습니다. 진미채는 오래 볶으면 양념이 타고 씁쓸한 맛이 날 수 있어요. 양념이 잘 배도록 빠르게 볶는 게 포인트입니다.
가스불을 끈 다음 통깨를 넣어 진미채볶음에 고소함을 더해주세요.
팁-주의사항
마요네즈로 밑간을 해 고소함이 더하고 촉촉해요. 냉장고에 넣어 놔도 딱딱해지지 않고 충분히 부드럽습니다.

등록일 : 2025-03-04 수정일 :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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