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아준 양념을 볼에 넣고 고추가루 15스푼을 넣어준후, 골고루 잘 섞어준후 그대로 10분정도만 둔다. 이렇게 잠시라도 숙성시켜야 고추가루도 잘 불어나고 양념도 겉돌지 않아 좋다. 부추김치에는 고추가루가 너무 많이 들어가면 텁텁하고 맛이 별루니 고추가루를 너무 많이 넣지 않도록 한다.
이제, 준비해둔 부추에 양념을 넣고 버무려 주면 완성이다. 버무릴때 한꺼번에 다하지 말고, 부추 반에 양념반을 먼저 버무리고, 또 나머지 반에 양념 넣고 버무려 주어야 양념이 부추에 골고루 잘 묻어나고 버무리기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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