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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진한 소고기미역국 황금레시피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
진하고 구수한 감칠맛 나는 국물에 맵지 않은 국메뉴인지라 어린아이들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영양국 메뉴로 소고기 듬뿍 넣고 진하게 끓여 낸 소고기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 소개합니다.
저희 집 아이들은 국 종류를 좋아하지 않는데 이 미역국만큼은 밥 말아 한 그릇 뚝딱 비워내는 메뉴인지라 소고기 듬뿍 넣어 진한 국물 낸 구수한 미역국으로 자주 만들어 주고 있는데요.
그래서 소고기는 한우를 사용하고 보다 진한 국물을 위해 쌀뜨물을 활용하면 더욱 맛있게 끓여 낼 수 있답니다.
끓일수록 고기는 부드러워지고 국물을 진하게 만들어 주는 한우를 고소한 들기름에 달달 볶아낸 뒤 미역을 추가하고 맹물 대신 쌀뜨물을 넣어주며 국간장과 참치액으로 감칠맛과 간을 조절한 뒤 푹 끓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소고기만큼이나 미역은 요오드를 비롯한 칼슘이 풍부해 성장기 아이들의 발육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잊을만하면 푹푹 끓여 내는 단골 국메뉴에요. ㅎㅎ
별다른 반찬 없이도 김치 하나면 온 가족 한 끼 든든하게 해결할 수 있는 미역국 맛있게 끓이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5인분90분 이내초급
[재료]
마른미역 30 g , 한우국거리용 300 g , 들기름 2 큰술 , 다진마늘 1 큰술 , 쌀뜨물 1.5 L , 국간장 1.5 큰술 , 참치액 2 큰술
조리순서Steps
말린 미역을 불려주는 작업부터 하는데요. 말린 상태인지라 소량만 준비해도 불리면 생각보다 훨씬 많은 양이 되기 때문에 마른 상태에서 30g 정도로 잡아 준비하면 4인 가족 넉넉하게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완성됩니다. 생각보다 빠른 시간 안에 불리기 때문에 30분 이전에 물에 담가 불려줍니다.
금세 부드럽게 불렸어요. 요즘은 자른 미역을 비롯한 세척 미역도 잘 나오고 있어서 크게 손질할 일이 없는데요. 이번 선물 받은 것은 자른 상태는 아니라 이렇게 불려 준 뒤 물에 두세 차례 헹구어 낸 뒤에 가위로 듬성듬성 먹기 좋게 썰어 물기 제거하여 준비했어요.
국이나 찌개의 국물 대신 사용하기 좋은 쌀뜨물을 밥 짓기 준비할 때 따로 빼 준비합니다. 두 어번 세척 뒤 세 번째 물부터 사용하면 좋아요. 이는 국물 맛을 더욱 깊고 진하게 만들어 주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음식과 같이 오래 두면 상하기 때문에 냉장고에서 2~3일 안에 섭취하도록 합니다.
300g 넉넉한 소고기 양 준비했고요. 진한 국물과 부드러운 식감을 주는 한우로 준비했어요. 핏물을 키친타월로 꾹꾹 눌러 흡수시켜 잡내를 제거해 주도록 합니다.
달군 팬에 들기름 2 큰 술 정도 넣고 고기를 고소한 맛 더해주며 볶아줍니다. 발연점이 낮은 기름이기 때문에 중약불에서 볶아주도록 합니다.
다진 마늘 1 큰 술도 추가해 풍미 살려 볶아줍니다.
3~4분가량 가볍게 볶아냅니다.
다음 불린 미역 추가해 한 번 더 볶아주세요.
여기에 쌀뜨물 1.5L를 부어줍니다. 이때부터 팔팔 끓이면 되는데요.
센불에서 뚜껑을 닫은 상태로 팔팔 30분가량 푹 끓여 냅니다.
센 불로 어느 정도 끓이고 난 뒤 생기는 거품 등은 깔끔한 국물 맛을 위해 걷어내 주고요. 국간장 1.5 큰 술, 참치액 2 큰 술을 넣고 간을 맞춰줍니다. 다시 뚜껑을 닫고 15~20분가량 중불에서 은근하게 한 번 더 푹 끓여주세요.
진하고 구수한 감칠맛 가득한 미역국이 완성되었어요.
고기 가득한 국으로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뽀얀 국 완성입니다! 많은 양 푹 끓여놓은 뒤 두고두고 다시 끓여 먹어도 더 진한 맛을 느낄 수 있기에 든든한 국이에요. 생일 미역국으로 유명한 국이지만 평소에도 자주 끓여 내기 좋데요. 사실 미역과 고기의 메인 재료만 있으면 추가로 준비해야 할 야채 등의 손질이 없기 때문에 끓이는 과정은 간편해요. 이렇게 간단하면서 맛까지 좋은지라 쌀쌀한 날씨 뜨끈한 국메뉴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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