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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미엄마

무전 만들기 무 부침개 겨울 간식 만들기 무채전

겨울의 식재료 중 무 만한게 없죠~생채로도 먹고 볶아도 먹고 끓여도 먹는 무의 활용은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겨울이면 이거 한번은 꼭 해 먹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그 메뉴는 바로 무전 인데요. 무전도 아주 다양하게 해 먹을수 있는데요. 무를 둥글게 그냥 썰어서 부쳐도 되고 채를 썰어서 부쳐도 되고 등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할 수 있는데요. 저는 그 중에서도 다지기를 이용하여 만든 무전이 제일 낫더라구요. 강판에 무를 갈아서 해도 되긴한데요. 강판에 갈면 무의 물이 많이 생겨서 저는 다지기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다지기를 이용하여 만든 쫀득쫀득한 무전 지금부터 시작해 볼께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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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준비:
*계량단위 1T=15ml, 1t=5ml, 1컵=200ml
사용하는 재료나 브랜드에 따라 간이나 맛이 조금 다를수 있으니 참고 하셔야 합니다.
무 다지기 - 무 300g을 칼로 대충 썰어서 다지기로 무를 곱게 다져 줍니다.
무전 반죽하기 - 다져 놓은 무에 튀김가루 5T, 전분가루 5T, 소금 1/3t, 뉴슈가 1/4t 를 넣어 잘 섞어 주세요. 무에는 수분이 있기 때문에 물은 넣지 않습니다.
무전 부치기 -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한 무를 한 수저 크게 떠서 프라이팬에 올리고 숟가락으로 동그랗게 평평하게 눌러 줍니다. 중약불에서 노릇노릇하게 부쳐 주시면 됩니다. 청고추나 홍고추를 이용하여 무전 중간에 올려 주시면 예쁜 무전이 됩니다.
무 300g으로 무전을 부치면 지름 10cm 정도 크기로 9~10개 정도 나옵니다.
무전 양념장 만들기 - 양조간장 1T, 식초 1/2T, 생강 약간, 청양고추 1개, 통깨 약간 을 모두 섞어 주시면 됩니다. 무전은 단맛이 있기 때문에 양념장에 설탕은 넣지 않습니다.
플레이팅 - 무전은 그냥 먹어도 쫀득쫀득 맛있고 양념 간장에 찍어 드셔도 좋습니다.
팁-주의사항
무에는 수분이 있기 때문에 물은 넣지 않습니다.

등록일 : 2025-02-03 수정일 :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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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르미엄마

귀염둥이 반려견 르미와 함께 살아가는 가족들의 맛있는 식탁 이야기를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르미 엄마의 요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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