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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럽머핀
김치콩나물국 레시피/시원하고 칼칼한 국물 요리/ 김치 콩나물국 만드는법
이웃님들~~ 우째 명절은 다 잘 보내셨나요? 새해가 밝은지는 한참이지만 설날도 지나고 했으니 다시 한번 인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저는 요즘 독감의 후유증인지 뭣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이후로 계속 어지럼증과 싸우고 있는 중이라 다시 한번 건강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답니다 이웃님들 ~~ 모니모니해도 건강이 최고예요 다들 올 한 해는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래요~^^명절 내내 기름진 음식들을 잔뜩 먹었더니 깔끔하면서도 시원 칼칼한 국물이 생각나더라구요 이럴 때 딱 좋은 국물 요리 중 하나가 바로 김치 넣고 시원하게 끓여 낸 김치 콩나물국이 아닌가 싶네요.맑은 콩나물국도 시원하고 깔끔하지만 여기에 김치를 더하면 얼큰한 맛과 김치의 깊은 맛이 추가되어 명절 내내 먹었던 기름진 음식들이 쏴~악 내려가는 기분이라고 할까요?! ㅋㅋㅋ 그럼,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김치콩나물국 레시피 지금 바로 보여 드릴게요~^^
찬물 2L를 담은 냄비에 멸치디포리 육수 2팩을 넣고 5분 정도 기다렸다가 센 불로 끓여 주세요
육수가 팔팔 끓으면 중불로 낮추어서 5분 정도 더 끓인 후
불을 끄고 다시팩을 건져내어 주시면 된답니다
육수에 지저분한 거품을 걷어내어 주시면 좀 더 깔끔한 국물을 드실 수 있답니다
콩나물은 찬물에 여러 번 씻으면서 지저분한 것들을 제거한 후 채반에 밭쳐 주세요
김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시고
대파도 송송 썰어 주세요
준비된 육수에 김치를 넣고 센 불에서 팔팔 끓여 주세요
물이 끓으면 콩나물을 넣고 중불로 줄여 주세요. 콩나물을 넣은 다음 뚜껑은 닫지 않고 열어 둔 채로 계속 끓여 주세요. 콩나물국을 끓일 때 뚜껑을 연채로 끓이면 콩나물의 비린 향을 날려 버릴 수 있답니다
다진 마늘 1 큰술과
새우 젓갈 1 큰술을 넣어 주세요
국간장 1 큰술과 참치 액 1 큰술도 넣은 다음 10분 정도 더 끓여 주세요
국이 끓으면서 생기는 거품은 걷어내어 주셔도 되고 걷지 않으셔도 되는데요 걷어내어 주시면 좀 더 깔끔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10분 정도 끓이고 난 후 간을 보시고 난 후 간을 맞춰 주세요 집집마다 김치의 간이 다르므로 국이 싱겁게 느껴지신다면 굵은소금으로 간을 맞춰 주시고 혹 간이 세게 느껴지신다면 물을 조금 더 추가해서 한 번 더 팔팔 끓여 주시면 된답니다.마지막으로 대파를 넣고 파르르 끓어오르면 불을 꺼 주세요
시원하고 얼큰한 김치콩나물국 한 그릇 먹었더니 명절 내내 느끼했던 속이 싹~~풀리는 기분이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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