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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a소울푸드
절이지 않고 만드는 편스토랑 무생채 만드는법
요즘 무가 너무 맛있어서 무를 사다가 여러가지 요리를 하게 되네요.
오늘은 남은 무를 가지고
편스토랑 무생채를 따라해 봤어요~일반적인 무생채 김치라기 보다는 보쌈에 곁들이면 어울릴 무생채 맛이 나요.
식초와 설탕 간장으로 맛을 내서 숙성시키지 않고 바로 만들어서 먹어도 새콤달콤하고 묵직한 맛이 있어요.
양념은 제가 만들면서 약간씩 제입맛에 맞게 조절했어요.
무 양에 따라 무의 단맛 정도에 따라 조절하면 될듯 해요.
저는 꽃소금 대신 천일염을 써서 그런지 짠맛이 강해서 진간장 양을 줄이고 무의 단맛이 사과보다 더 달아서 설탕양도 많이 줄였어요.
원래는 설탈 4스푼, 식초 3스푼, 진간장 2스푼, 까나리액젓 1스푼이니 참고 하시고 입맛에 따라 살짝 조절해 보세요.
간편하고 간단하게 만들수 있어서 더 매력적인 무생채예요.
급하게 김치가 필요할 때 유용할 거 같고, 특히 보쌈이나 고기 요리에 곁들여 먹으면 아주 잘 어울릴 거 같아요.
무는 자연이 주는 값싼 보약이라는데 요즘 무가 정말 너무 맛있어서 무생채 담으면서 썰어 놓은 무를 하나씩 집어먹을 때마다 감탄하게 되더라구요.
사과나 귤 맛이 떨어지는 것보다 무가 훨씬 당도가 좋더라구요. 제 느낌으로는 무생채 담은 제주무는 브릭스 12정도 될 거 같았어요.
이렇게 맛있는 무로 맛보장 편스토랑 레시피 따라서 만든 무생채니 맛이 없을수가 없겠죠.
그래도 많이 담기 보다는 몇번 먹어서 없앨 정도로 담아 먹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뜨끈한 국물 요리에 사각사각 새콤매콤한 무생채 한그릇이 잘 어울리는 추운 겨울 아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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