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가 다 되었으니 한젓가락 크게 들여 보냅니다. 우물우물~~혼자 먹어도 그 맛이 변하지않으니..
그리곤 계란국 몇한수저 입을 적셔 진화에 나서주고~~
말이 필요없이 또 한젓가락~~ 허겁지겁 누가 쫓아오지도 않는데 정신없이 먹다보니.. 그리곤 끝입니다. ㅎ
언제 어느때 나와줘도 항상 만족하는 면요리지만 추운날 매콤하게 먹는 비빔국수도 이리 좋을순 없네요.
토요일만 되면 주말이라는 생각보다 이 추운 날에도 여의도에 모였던 국민들이 생각이 납니다. 어떤 친구는 시험은 포기해도 민주주의는 포기 못하겠다하고 또 어떤이는 창원에서 아침부터 준비해 참석했다는데.. 대단한 민족이란 생각에 콧가 찡끗~ 가슴이 얼얼합니다. 자랑스럽고 가슴 뿌듯하면서 미래가 밝은 우리나라 대한민국이네요. 진보든 보수든~~ 고맙습니다. 그대들이 주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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