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등록을 위해서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브라우저 버전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다른 웹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됩니다.
아래의 브라우저 사진을 클릭하여 업그레이드 하세요.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50
심플민
간단 만두국 만들기 육수 없이 떡만두국 끓이는 법
간단하게 후다닥 완성할 수 있는 뜨끈한 한 그릇 메뉴로 육수 없이도 맛있게 끓일 수 있는 만두국 끓이는 법 소개합니다. 맵지 않고 감칠맛 나는 국물요리라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도 좋은 한 그릇 요리인데요. 쫄깃한 떡국떡 추가하면 떡국으로도 즐길 수 있는 떡만두국이랍니다.
보통 떡국이나 만두국을 끓일 땐 진하게 우려내는 육수가 있어야 하지만 육수 없이도 시판 동전 육수 한 알이면 진하게 우려낸 육수만큼이나 맛 좋은 국물 맛을 내주는 레시피랍니다. 냉동실에 거의 냉동만두 보관되어 있으시죠. ^^ 냉동만두와 소량의 떡 그리고 달걀 하나만 있으면 영양까지 챙기면서 추운 겨울 뜨끈한 국물요리로 후딱 완성할 수 있어요. 동전 육수와 냉동만두 자체에서 나오는 감칠맛 나는 간으로 소량의 재료만 추가하여 누구나 맛보장 만둣국 만들 수 있는 레시피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1인분20분 이내초급
[재료]
만두 200 g , 떡국떡 50 g , 물 700 ml , 동전육수 1 알 , 참치액 1 큰술 , 다진마늘 0.5 큰술 , 대파 1/2 대 , 달걀 1 개 , 후추가루 소량 , 김 소량
조리순서Steps
1인분 기준으로 일반적인 교자 만두 200g 정도의 양인 200g과 떡 한 줌 정도의 양인 50g 준비해 주었어요. 떡의 양은 취향에 따라 조금 더 넣어도 쫄깃한 떡사리로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떡은 한 번 가볍게 헹구어 준비합니다.
파는 1/2대 정도 준비하여 송송 썰어주는데요. 저는 얇은 파라 한대 모두 썰어주었어요.
물 700ml에 동전 육수 1알을 넣어 녹을 때까지 한 번 끓여 냅니다. 따로 멸치다시마육수나 사골육수 없이도 깔끔하면서 감칠맛 나게 끓여줄 수 있는 레시피로 시판 동전 육수 활용하면 바쁘거나 간단하게 휘리릭 만들어야 할 때 참 좋아요.
달걀을 지단으로 올려도 좋지만 부드럽게 국물과 어우러져 먹을 수 있으면서 무엇보다 간단한 방법으로 달걀을 풀어 넣어주는 방법이에요. 달걀 1개를 먼저 잘 풀어 준비해 줍니다.
그 사이 코인이 녹으면서 한소끔 끓여 낸 육수에 먼저 만두를 넣어줍니다. 냉동만두이기에 먼저 넣어 속까지 잘 익을 수 있도록 떡보다 먼저 넣어주세요.
한번 끓어오를 때까지 2~3분가량 끓여주세요.
여기에 다진마늘 0.5 큰 술과 참치액 1 큰 술을 넣어주세요. 참치액 대신 국간장으로 대체하여 넣어주셔도 되고요. 육수에도 간이 되어 있고 만두에도 어느 정도 간이 되기 때문에 소량 넣어가면서 간을 맞춰주도록 해요.
떡국떡을 넣고 한소끔 끓여줍니다. 떡은 오래 끓일 시 퍼지고 금방 말랑해지면서 익기 때문에 너무 오래 익힐 필요가 없어요.
보글보글 끓을 때 푼 달걀을 빙 둘러 넣어줍니다. 넣고 바로 저어주지 않고 10초가량 그대로 끓여준 뒤에 섞어주어야 국물이 탁해지지 않아요.
몽글몽글 부드럽게 잘 익은 달걀로 국물을 더욱 부드럽게 해주어요.
마지막으로 파와 후추를 넣고 불을 꺼 마무리합니다. 취향에 따라 참기름 소량 넣어도 좋아요.
선택사항으로 일반 김이나 조미김 또는 김가루를 뿌려 완성해 보세요.별다른 반찬이 필요 없는 한 그릇 식단이 완성되었어요. 요즘 한창 김장철이라 맛있는 김치 하나만 추가해도 좋고요. 저는 잘 익은 알타리와 함께 한 그릇 뚝딱 비워냈답니다. 이외 파김치나 어떠한 김치메뉴와도 찰떡궁합이기 때문에 감칠맛 나는 국물요리인 떡만두국 끓여 반찬 고민되는 날 맛있게 끓여보세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