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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거사

건강함이 가득한 반찬 가지 꽈리고추무침

생각만으로도 건강해질것 같은 음식이있죠~~?! 신선한 재료만으로도 맛이 날것같고 굽거나 튀기지않아 해롭다는 생각은 1도 안드는 음식이 채소로 만든 요린데요. ​ 더욱이 오늘은 재료를 쪄서 만들었더니 없어지는데 정확히 10분도 안돼 바닥을 들어냅니다.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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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들어갈 재료는 비교적 단순합니다. 맛에 자신있는건 이것 저것이 필요없어요.
가지 꽈리고추 무침 재료 -가지 3개 ,꽈리고추 한줌,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대파 흰대 조금
식초 한수저 탄 물에 꽈리고추와 가지를 씻어주고
한 김 올라올때 까지만 뚜껑닫고 살짝 쪄 줄겁니다.
그래야 가지는 물컹거리지않게 익혀지며 꽈리고추는 아삭거립니다.
그릇에 담아 손질을 해 줄건데요.
반으로갈라 쪄낸 가지는 삼등분하면 딱 한입꺼리.. 칼로 등분 내 주시고 이렇게 모아 두고서
손으로 힘을 줘 물끼를 짜내시면 더욱 쫀득해집니다. 물컹 질질 흐물흐물~~ 식욕을 떨어뜨리는 단어지요~~?!
믹싱볼에 가지와 꽈리고추 양념순으로 재료들을 넣고 양념을 해야죠.
가지 꽈리고추무침 양념 -다진마늘 반수저 ,고추가루 반수저, 진간장 반수저 ,설탕 1스푼 ,참기름 반수저, 깨소금 반수저, 소금 두꼬집 그리곤 조물 조물~~
가지를 한번 짜서 무쳐주니 무칠때도 부담이 없네요.이럼 오늘의 반찬 완성입니다.
어울리는 그릇에 가득담아 식탁으로 고고~~밥도둑들이 득실거리는 늦가을~~ 밀가루 입혀 녹진함은 없지만 살짝만 쪄내서 그런가 청다미는 더 맛있었던 식사시간 이었네요. 오늘은 흔하디 흔한 재료로 아무데서나 맛 볼 수없는 반찬 한가지 만들어보세요. 온 가족이 만족하실 겁니다.

등록일 : 2024-11-15 수정일 :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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