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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줄기 레시피 양념
비리지 않게 만드는 법
밥 도둑 밑반찬
미역국도 맛있지만 줄기 이용한 밥 반찬은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고 맛나지요. 산책겸 시장에 갔다 냉큼 사왔습니다. 가족 모두 좋아하는 반찬인데 한 동안 만들지 안았던거 같아요.
양파와 당근 넣어 만들면 부족한 영양도 챙길 수 있고 식감도 풍부해 져서 밥을 많이 먹게 됩니다. 맵지 않아 아이들도 같이 먹을 수 있어 더 좋아요.
재료
미역줄기 300
양파 반개
당근 조금
참치액(국간장,소금) 1T
참기름, 깨소금 조금
다진마늘 1T
기름 2T
데치기
청주2T (소주, 미림)
1T=15ml(밥숟가락)
1t=5ml(티스푼)
엄청난 소금에 절여 있어요. 보관이 용이해 좋기도 하지요. 쫄깃한 식감이 벌써 기대 됩니다.
소금 간 빼기
물에 담가 보면 하얀 소금이 가라 앉아 있어요. 손으로 미역을 건져가며 물을 2~3번 갈아 줍니다.
소금간 빼고 가위를 이용해 길이를 잘라 주었어요. 도마위에 올려 칼로 잘라 주셔도 됩니다. 편한 방법으로 준비해 보세요.
찬물로 어러번 헹궈주고 채에 받혀 물기를 빼줍니다.
데치기
청주, 소주, 미림넣고 3분 정도만 끟여요
냄비에 물을 넣고 끓인후 소주 2T 를 넣고 데쳐줍니다.
데친후 빠르게 찬물에 헹궈 채에 올리고 물기를 털어 둡니다.
긴것이 있다며 다시 한번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 주세요.
미역의 효능
저칼로리, 풍부한 미네랄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좋아요.
뼈건강과 항산화작용, 중금속과 노폐물배출에 효과적인 식품 입니다.
볶기
올리브유 2T, 간마늘1T을 넣어 마늘 향을 내고 데친 미역을 넣고 볶아줍니다.
양파와 당근을 미리 볶은후 미역을 볶아도 됩니다. 살짝 볶아 놓은 당근이 있어 미역과 함께 넣어 볶아 주었어요.
부족한 간은 참치액 1T 를 넣어 맞춰 주었습니다. 마무리로 참기름과 깨소금을 뿌려 완성 합니다.
통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보관합니다. 따뜻하게 먹어도 맛있지만 냉장고에 보관해서 차가워도 맛이 좋습니다. 사실 보관 할 일도 없게, 만들어 놓으면 순식간에 사라지는 밑반찬 중 한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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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메뉴, 비교적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자주 만들어 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당근과 양파를 넣어 단맛도 느낄 수 있고 꼬들한 식감이 매력적입니다. 초록색이 주황 당근과도 잘 어울려요.
이웃님들 메뉴 선택에 도움이 되었나요? 가족의 건강을 위해 오늘도 집밥 준비해 봅니다. 아침, 저녁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 하세요.
등록일 : 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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