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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블루베리바나나 주스 만들기 블루베리요거트스무디 냉동 블루베리 메뉴
사계절 내내 간단하게 상큼 달콤한 블루베리를 먹을 수 있는 냉동 블루베리로 부드러운 바바나와 함께 갈아 맛있는 스무디 만들어 주면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 참 좋은 메뉴가 되어주는데요. 주스를 참 좋아하는 아이들인지라 집에서 보다 건강하게 과일을 활용하여 다양한 레시피로 만들어 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평소 아이들이 좋아하는 블루베리에 우유와 함께 갈아주어도 좋아하는데요. 특별히 요구르트 음료와 더해주면 상큼한 맛이 강해 훨씬 좋아하는 스무디 레시피랍니다.
바나나 한 송이 구입하면 끝부분엔 과후숙 되어 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갈아먹는 레시피에 사용하면 정말 맛있게 활용할 수 있어요. 오히려 검은 반점이 생기는 시점부터 당도가 훨씬 높기 때문에 주스에 특별한 당을 첨가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맛있게 만들어 주는 재료이기도 하답니다. 눈 건강에 좋은 과일로 잘 알려진 블루베리는 제철엔 생과로도 즐겨 구입해 먹는데요. 이는 안토시아닌을 비롯한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대표적인 과일이랍니다. 여기에 풍부한 식이섬유가 풍부하면서 든든함까지 최고인 바나나와 함께 갈아주면 간단한 아침 대용으로도 손색없는 홈메이드 건강주스가 완성된답니다. 밖에서 사 먹는 맛 부럽지 않은 스무디로 상큼한 요구르트 음료와 배합하여 맛있게 갈아 완성하는 방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3컵 기준의 재료 준비 양입니다. 과육을 풍성히 넣어 걸쭉한 스무디 형식으로 만드는 레시피로 블루베리 2.5컵 분량으로 준비해 주고요. 검은 반점이 생기며 당도가 최고로 오른 바나나 2개도 껍질을 까 준비해 줍니다. 요거트 음료는 추가적인 맛이 첨가되지 않은 플레인 맛으로 선택하는 것을 추천하고요. 단맛을 더하고자 할 땐 보다 건강하게 알룰로스 또는 꿀로 준비해 주도록 해요.
과일 먼저 믹서기 용기에 담고 갈아줄 준비를 합니다. 단단한 재료가 아니기에 순서 상관없이 위아래 넣어주세요. 휘리릭 쉽게 갈린답니다.
다음 요구르트 음료를 한 컵 분량인 200ml가량 넣어주는데요. 저는 200ml 조금 넘게 넣어 주었어요.
아이들 입맛 기호에 맞춰 꿀 1 큰 술 추가해 주었는데요. 꿀 대신 알룰로스를 넣어주어도 좋고 과일과 요구르트 음료에 기본적인 단맛이 있기 때문에 아예 넣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게 드실 수 있으니 취향에 따라 이는 조절해 주시길 바랍니다.
무른 과일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1분 이내로 곱게 갈아진답니다. 단단한 재료일 경우 아래는 수분이 많은 재료로 넣어주는 것이 수월하게 갈리는데 이번 재료는 쉽게 갈아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간단하고 빠르게 완성할 수 있어요.
색소를 넣은듯 정말 진하고 꾸덕꾸덕하면서 맛있는 과일주스가 완성되었어요.
200ml 보통 한 컵 분량의 컵에 3잔 넉넉히 나오는 양으로 온 가족 푸짐하고 맛있게 건강주스로 먹을 수 있어요. 위에 과일 토핑 소량 올려주면 집에서도 홈 카페 즐길 수 있고요. 밖에서 사 먹을 필요가 없는 메뉴가 완성된답니다. 보기만 해도 상큼함과 달콤함이 전해지는 먹음직스러운 보랏빛 주스가 완성되었어요. 만들어 놓고 냉장 보관하여 드셔도 맛있어서 아이들 중간중간 간식으로 주기에 참 좋아요. 더운 날엔 얼음조각 추가하여 갈아주면 보다 시원한 스무디로 드실 수 있고요. 우유와 함께 배합하여 갈아내는 레시피보다 과육의 함량이 훨씬 높은 레시피로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리며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엄마표 주스랍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메뉴라 냉동 블루베리를 떨어지지 않고 구입하게끔 만드는 메뉴로 한 번 만들어 보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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