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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봄
[2024 부산명품수산물을 활용한 레시피 공모전] 공모부분: 명란젓 부문/ 요리명: 명란녹차밥(오차즈케)
오차즈케는 차의 높인말인 "오차" 와 "담그다" 의 높임말인 "쓰케루"가 더 해져 만들어진 단어라고 하네요. 밥에 차를 부워 먹는 음식으로 우리나라에서 쌀밥에 물을 말아서 먹는 것과 비슷하고 어떤 고명을 더하는지에 따라 달라지는 오차즈케에 저는 명란젓을 살포시 올려서 맛있는 명란녹차밥을 만들었습니다.
밥을 볼에 중앙으로 향하게 넣어주세요.
미리 불려놓은 녹차물을 밥이 잠겨질 정도로 부어주세요.
밥이 흐트러지 않도록 조심해서 부어준후 얼음을 넉넉하게 넣어주세요.
쪽파를 넉넉하게 뿌련후 미리 구워놓은 명란을 살포시 밥위에 올려주세요.
와사비를 한쪽에 살며시 올려주세요.
마지막으로 타임 3개정도를 올려서 마무리해주세요.
명란녹차밥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녹차물을 따듯하게 만들어서 먹는 명란녹차밥 입니다.
아직은 더워요. 이럴때 시원한 얼음넉넉히 넣어서 먹는 명란녹차밥 추천드려요~골라먹는 재미도 솔솔하답니다.
명란녹차밥(오차즈케)는 쌀밥위에 따뜻한 재료들과 고명을 얹어서 먹는 일본 요리에서 유래되어 정답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고명으로 김가루를 추가해주셔서 좋고 젓갈을 추가하셔도 요리가 더 돋보일수 있답니다.
따뜻한 명란녹차밥과 차가운 명란녹차밥 2가지 요리를 선택하셔서 드시면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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