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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

노릇노릇 두부 맛살전 만들기

두부는 국을 끓여도 맛있고, 구워도 맛있고, 조려도 맛있어서 가성비 좋고 영양가 높은 식재료에요.두부에 맛살, 깻잎을 채썰어 올려 전을 구워 반찬으로 식탁에 올리니 식구들이 잘 먹네요. 그래서 레시피 공유하려 합니다.
3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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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16등분 하여 자릅니다. 두부에 소금을 약간 뿌려 밑간을 해서 물기도 빠지게 10분 정도 놔둡니다.

두부 1 모(420g), 소금 2 꼬집

도마 , 조리용나이프

계란 3알을 풀어 소금 한 꼬집, 후추 조금 탈탈 넣어 줍니다.

, 스푼

난 두부 양이 많아 2알에서 3알로 변경했어요. 두부 크기에 따라 계란 2알 해도 됩니다.

깻잎은 채 썰어 주고, 땡초는 송송 썰어 줍니다. 맛살은 가늘게 찢어 줍니다.

깻잎 2~3장, 청양고추 2개, 맛살 100g

물기가 빠진 두부를 계란 물 푼 곳에 적셔 둡니다.

팬이 달궈지면 아보카도유를 두르고 두부를 올려 줍니다.

프라이팬 , 뒤집개

두부 위에 계란 물에 적신 맛살, 깻잎, 청양고추를 듬뿍 올려 줍니다.
두부맛살전을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 줍니다.
완성된 노릇노릇 두부맛살전을 초간장과 함께 접시에 담아냅니다.

접시 , 종지

초간장은 따로 만들지 않고 장아찌 국물을 이용하면 새콤달콤하게 드실 수 있어요.

팁-주의사항
두부를 다양한 조리법으로 해보았어요. 두부맛살전을 먹을 때 초간장을 따로 만들지 않고 장아찌 간장을 사용하여 달콤새콤 짜지 않은 간장을 먹을 수 있답니다. 장아찌 먹고 남은 간장 버리지 마세요~^^

등록일 : 2024-08-29 수정일 :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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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복덩이

친정 엄마의 손맛에, 시어머니의 손맛을 더하고, 또 나의 손맛을 더해 가족들의 건강하고 맛있는 밥상을 준비하는 집밥 요리입니다. 많이 놀러 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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