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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삼계탕 끓이는 법 냄비삼계탕 닭백숙 레시피
보양식 메뉴로 대표적인 삼계탕입니다.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 입맛 없고 무기력해지기 쉬운데 닭 한 마리에 각종 보양 재료와 찹쌀까지 넣어 푹 끓여 내면 맛과 건강 그리고 든든함까지 챙길 수 있어 보양식으로 최고랍니다. 삼계탕용으로 손질되어 나오는 닭 한 마리 구입하여 간단한 손질만으로 준비가 끝나고 푹 끓여 내기만 하면 되는지라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은 간단 레시피인데요. 집에서도 식당 부럽지 않은 맛과 보다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복날 메뉴로 냄비 삼계탕 맛있게 끓이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안쪽 등 쪽에 있는 남은 내장들도 제거해 주면 잡내없이 보다 깔끔하게 드실 수 있으니 깨끗하게 손질해 주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흐르는 물로 안쪽까지 깨끗하게 세척해 주도록 합니다. 손을 넣어서 문질러가면서 핏물 등을 깨끗하게 빼주었어요.
깨끗하게 안쪽까지 손질한 닭안에 마늘 4알, 대추 2알, 불린 찹쌀을 넣어주고 마지막으로 입구분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단단한 통마늘을 다시 넣고 마무리합니다. 이때 재료는 너무 꽉 채워 넣는 것이 아닌 안이 여유 있게 남도록 채워주어야 익으면서 터지지 않고 깔끔한 국물을 유지하며 맛도 잡내없이 맛있게 끓일 수 있답니다.
이제 다리를 서로 꼬아 재료를 묶어주는 작업을 해줍니다. 다리 안쪽 질긴 살 주위를 칼이나 가위로 구멍을 내주고 그 사이로 반대쪽 다리를 쏙 넣어 줍니다. 이렇게 해주면 오랜 시간 끓이는 내내 풀리지 않고 고정되며 깔끔하게 끓여 낼 수 있어요. 다리가 잘 모아지지 않다면 실을 통해 묶어주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냄비에 닭이 잠길 정도의 물인 2L와 함께 대추 4~5개, 대파 흰 대 그리고 시판 한약재 한봉을 넣고 센 불에서 한번 끓여줍니다.
반을 잘라보면 이렇게 가득 채워 넣은 영양 많은 먹음직스러운 재료들이 곱게 익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만약 찹쌀이 덜 익었다면 여기서 좀 더 끓여주시면 좋고요. 기호에 맞춰 소금 후추에 콕콕 찍고 국물의 간도 취향에 맞춰 맛있게 드시면 된답니다. 이렇게 푹 끓여 내면 안에 있는 불린 찹쌀까지 부드럽고 맛있게 익어 정말 든든하게 드실 수 있어요. 추가로 찹쌀을 면보 등에 넣고 국물에 넣어 함께 푹 끓여 내면 찹쌀죽은 덤으로 드실 수 있는 거 아시죠? ^^ 이렇게 만들면 국물은 국물대로 깔끔하게 끓일 수 있어 남은 국물엔 칼국수를 넣어 끓여도 영양 칼국수까지 완성할 수 있답니다. 닭 안쪽 부분까지 깨끗하게 손질 및 세척하여 잡내 없이 맛있는 삼계탕 닭백숙 집에서도 맛있게 끓여 든든한 보양식으로 든든하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철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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