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양배추를 쪄서 쌈을 쌉니다. 와사삭~~질끈 채소와 우렁이를 넉넉히넣어 짜지도 않고 단단할것 같지만 쫄깃하게 씹히는 식감덕분에 행복함이 스르르르~~ 찾아 드네요.
푸짐하게 채소들 가지고와 상추쌈도 좋고 호박잎 살짝쪄서 숙쌈에 넣어도 그만이고 몸은 건강해지는 느낌들어 배는 두둑해 지지만 마음은 편안해지는게 쌈장하나 제대로 만들어 놓으면 우리 가족들 식사시간엔 오로지 씹는소리만 들린답니다. ㅎ 주구장창 내리는 장마비로 피해가 없기를 바라면서 게미지밥상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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