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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이찰떡이네

취나물 무침 만드는법 된장넣고 구수하고 고소하게!반찬거리 고민 해결

싸한 맛과 특유의 향으로 입맛을 돋우는 대표적인 반찬 중의 하나인 취나물무침! 3~5월이 제철이라지만, 요즘은 사계절 내내 하우스에서 재배되어져서 언제든 먹을 수 있어 좋지요.
3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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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은 잎이 밝은 연녹색이면서 뒷면에 윤기가 흐르는게 좋아요. 줄기 끝엔 붉은 빛이 감도는것이 신선한 채소에요! 이렇게 한소쿠리 구매하는데 1,500원정도에 산거 같네요. 먼저 물에 씻어주세요.

, 채반

취나물 손질법

끓는물에 취나물과 양파 반개를 같이 넣어 2분간 데쳐요. 양파를 같이 넣고 데쳐주면 양파의 단맛이 배가 되고 나물의 짠맛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냄비 , 조리주걱 , 채반

데친 취나물을 찬물에 헹궈 식혀준 뒤, 꼭 짜서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그리고 함께 데친 양파를 가늘게 채썰어주세요. 그 위에 다진 마늘도 넣어주세요.

, 도마 , 조리용나이프

양파 손질법

양념을 넣어봅니다. 된장 1스푼 듬뿍, 고추장 반스푼, 매실청 반스푼, 참기름 2스푼, 깨소금 듬뿍
조물 조물 잘 무쳐주세요. 물기를 빼기 위해 뭉쳐진 취나물은 털털 잘 털어서 골고루 양념이 베도록 하고 된장이 뭉치지 않도록 조물 조물 맛있게 무치는게 포인트!

위생장갑

된장으로 취나물 무침 만드는법 완성!

접시

팁-주의사항
취나물의 알싸한 맛에 구수한 된장과 고소한 참기름의 조화! 세상에 이렇게 맛있을수가! 어른이 되갈수록 (이미 어른이지만..) 점점 산과들에 나는 토속적인(?)음식이 좋아요 ㅋㅋ 예전에 양파를 데치지 않고 그냥 넣었는데, 살짝 데쳐 먹으니 단 맛도 더 잘 느껴지고 취나물의 특유 쓴맛도 완화되어 더 맛있는거 같네요~!

등록일 : 2024-07-08 수정일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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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튼튼이찰떡이네

딸둥이네 엄마가 만드는 집밥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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