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쑤시개로 내장을 제거해주어요. 새우의 등 쪽 두번째 또는 세번째 마디에 이쑤시개를 찔러넣어 내장을 꺼내 쏙 당겨주어요 내장이 있으면 쓴 맛이 나니 깨끗이 제거해요 머리를 자르고 껍질을 벗겨서 만들기도 하는데 미리 껍질을 다 벗겨서 만들면 먹을 때 편하고, 껍질 벗기지 않고 그대로 만들면 접시에 담아냈을 때 모양이 더 이뻐요 집에서 가족끼리 편히 먹을거면 껍질 벗겨서 담고 손님상에 내야 할 경우엔 껍질째 담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간장이 다 식었으면 새우를 담은 그릇에 간장을 부어줍니다. 정호영 셰프님이 달지 않게 만드셨는데 혹 좀 더 달게 먹고 싶다면 간장 소스 만들때 설탕을 더 추가하면 돼요
새우가 간장물에 푹 잠겼어요 간장새우장 만들기 할 때 이렇게 새우가 간장에 잘 잠기는 게 중요해요 새우가 간장물에 잘 잠기도록 넣어주고 뚜껑을 닫아 냉장고에 보관해요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베란다에 두어도 괜찮다고 해요 담은 후 6시간 정도 지나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저는 전날 저녁에 담아서 하루 정도 냉장고에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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