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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감자요리 #타피오카전분요리 #감자채전만들기 #쫄깃한식감의감자채전 #인절미같은감자전

감자전은 힘들지만 감자채전은 쉽지요. 감자채도 팔기도 하고요. ​ 그런데 감자채전을 할때에도 밀가루가 들어갑니다. 그런데 밀가루 없이 한번 도전해 보았습니다. ​ 감자채에 타피오카전분을 넣고서 조금은 매콤한 맛을 위해서 청양고추도 넣어 주고 만든 감자채전입니다. ​ 밀가루를 못 드시는 분들. 밀가루를 먹으면 소화가 안되시는 분들에게는 딱 맞지 않을까 싶어요. ​ 쫄깃쫄깃하고 쫀득쫀득~~ 인절미인가 싶어지기도 한 감자채전입니다. ㅋㅋㅋ
2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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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채에 청양고추 2개를 송송 썰어 넣어 줍니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

타피오카전분을 넣어 준 후 소금을 넣어서 간을 해 줍니다. 그리고 물은 2큰술 정도 넣어 주었습니다. 감자채에 수분이 있어서 잘 섞으면서 부족하면 추가로 넣어 주었습니다.

요리스푼

잘 섞어 줍니다. 일단, 냉장고에서 넣어서 숙성시켜 줍니다. 그런 감자에서 전분이 나오면서 더욱 끈적끈적한 상태가 됩니다.
숙성된 감자채 반죽을 달궈진 팬에 기름 아주 넉넉하게 둘러 준 후... 넣어서 골고루 잘 펴주고는 부쳐 줍니다. 팬을 달굴때에는 강불,,,,, 달궈진 기름 두르고 중불로 옮겨서 부쳐 줍니다. 완전히 밑면이 익고 감자채전이 움직이면 팬을 돌려가면서 부쳐 줍니다.

프라이팬 , 뒤집개

끈적한 반죽이라서 완전히 익힌 후에 뒤집어 주시면 바삭하게 완전히 뒤집을 수 있습니다. 뒤집은 후에 눌러서 펴가면서 부쳐 줍니다. 전분이라서 계속해서 뒤집어 가면서 노릇노릇하게 부쳐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나는 바삭한 맛의 전이 좋으니, 기름을 더 두르고는 뒤집어서 더 부쳐 주시면 됩니다.
전 바삭함보다는 쫄깃한 식감을 좋아해서 이렇게 안쪽은 바삭하고 바깥쪽은 쫄깃한 식감의 타피오카전분으로 만든 감자채전 완성입니다. 양파간장이랑 함께 먹어도 좋고, 초간장에 찍어 드셔도 좋습니다. 완전 이건 감자떡 같은 느낌입니다. 쫄깃쫄깃하고 부드럽다라고 표현하기보다는 엄청나게 쫄깃한 식감을 줍니다. ㅎㅎㅎ 인절미 같다고 해야할까요. ^^

접시

등록일 : 2024-03-06 수정일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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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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