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한쪽으로 밥을 옮기고 계란 2개를 풀어 익힌 후 밥에 섞어 줍니다. 계란을 익혀 섞으면 고슬고슬 만들어 놓은 볶은밥 상태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버섯, 대파 안 먹으려 골라먹는 아들도 햄이랑 새우랑 함께 섞어 만든 볶음 밥은 잘먹어요. 굴소스 넣으면 다른 양념 안 해도 되서 편하게 만들수 있어요. 참기름과 깨소금 뿌리고 마무리해 줍니다. 굴소스가 없다면 간장을 센불에 조려 사용하세요.
정답없이 만들 수 있는 볶음밥은 아이들 방학메뉴나 주말 간단 메뉴로 추천합니다. 좋아하는 재료와 싫어 하는 재료를 함께 넣어 만들 수 있어 좋아요. 계란 후라이 올려 먹거나 좋아하는 소스를 추가 하시면 더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뚝딱 한 그릇 메뉴로 볶음밥 어떠세요? 이웃님들 몸 튼튼, 마음 튼튼한 날 보내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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