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재료가 1 대 1인데 돼지감자가 은은하게 단맛이 나서 단맛을 줄이려고 설탕은 조금 적게 넣었어요. 절임장 양이 늘 고민이시죠. 어떨 땐 적고 어떨 땐 남고 그럴 땐 무게를 재서 재료와 절임장을 같은 무게로 하면 되고요.
종류에 따라서는 그릇에 넣고 물을 잠길 정도로 부어 따라내면 그 물만큼 절임장을 만들면 된답니다.
절임장이 끓으면 식초 100ml를 넣고 불을 꺼 주세요.
함께 넣어도 맛은 상관없지만 처음에 함께 넣으면 식초가 휘발성이라 다 날아간다고 하더라고요.
절임장 끓인 냄비에 물기 말린 돼지감자를 넣어 하루 정도 둡니다.
재료를 용기에 담고 절임장을 부으면 숨이 죽으면서 부피가 줄어 작은 용기로 바꿔야 하거든요. 끓인 냄비에 넣고 숨이 죽으면 알맞은 용기에 담으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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