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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거사

화려하면서 맛도 좋은 채소 고명 칼국수

주말마다 올리려하는 면요리가 요즘은 뜸~한데요. 요리를 하다보니 면요리 접하는게 쉽지않아 자주 못 올리게되네요. 청다미는 면요리하면 정말 자신있는데 면요리 좋아하시는분들은 간단하게 자주 해드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려구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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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알록달록 색갈들이 어우러져야 눈을 먼저 사로잡죠~~ 그래서 고명으로 계란지단을 많이 쓰는 거구요.

칼국수그릇

해서 오늘은 들어가는 재료들로 고명을 만들어 봅니다.
거기에 칼국수는 김치 하나면 끝이죠.
주말엔 특히 면 요리가 더 땡기는 건 편함도 있겠지만 평상시 자주 먹질 않다 보니 주말이 기회 인거죠.
칼국수는 국수에 비해 2배는 오래 삶아야 제대로 익는데요. 손가락 끝으로 한 줌 정도가 1인분 마트에선 한 봉지 사면 구분이 되 있어 양 맞추기 쉽지요.
오늘은 재료에 강력한 맛을 내는 재료가 없으니 해물 육수를 2봉지 넣고 육수를 만듭니다. 끓이며 다시마 조금 넣으면 더 좋구요.

육수냄비

시판 칼국수는 반드시 흐르는 물로 면 표면에 붙은 밀가루를 씻어내 줍니다. 그래야 국물이 걸죽 해 지지 않구요.

채반

칼국수는 물 끓기 전에 면을 넣고 끓여주면서 저어줘야 바닥에 들러붙지 않구요. 대략 투명끼가 보일때 까지 끓입니다.
채소고명 칼국수 양념 다진마늘 1수저 국간장 반수저 참치액젓 1수저

실리콘주걱

다진 마늘과 국 간장, 참치 액젓을 넣고 끓이다 마지막 간 은 국 간장으로..
면이 반 투명끼가 있으면 다 익은 겁니다.

조리용나무젓가락

면을 건져내 그릇에 담고
고명을 얹어 주는데요.

도마 , 조리용나이프 , 보관용기

당근 채 썰어 맛 소금 조금 넣고 살짝 볶아주고
호박 채 썰어 소금에 2분 절여 손으로 꽉 짠 뒤 살짝 볶아냅니다.
계란 5개 소금 조금 넣고 지져내 채쳐 줍니다.
표고버섯 살짝데쳐 물끼짠 후 간장 조금, 참기름 조금, 후추 조금넣고 살짝 볶아줍니다.
준비해둔 재료들을 하나둘 보기좋게 올려 줍니다. 김가루도 조금 합류 해주고
국물을 부어주면 맛있는 채소 국수가 만들어 졌네요.
칼국수는 김치만 있어도 한 그릇 배불리 맛있게 먹을 수 있지요. 갓 담은 김장 김치를 준비해 봅니다.
한 그릇 넉넉하게 올려 호흡을 가다듬네요.
고명으로 들어가는 재료들 간을 쎄게 안 하는 이유가 국물에 간을 해서 인데요. 끓일 때 간을 안 하면 면이 싱거워 맛이 안 납니다.

등록일 : 2023-12-16 수정일 : 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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