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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님

초간단 파스타 명란파스타 만들기

재료만 있으면 아주 간단하고 편하게 만들 수 있는 이 요리! 좋아하는 최애 식재료 중 하나인 명란은 전 늘 상비해두어요. 파지나 정란 종류별로 구비해놓는 편이지요. 푸짐하게 1kg 쯤 사서 하나씩 비닐에 싸서 급냉해둔답니다. 겨울에 어울리는 따끈한 명란탕, 고소하고 부드러운 명란계란말이 등 다양한 일품요리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초간단 파스타 요리로 명란파스타만들기 소개합니다.
2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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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은 해동 후 가볍게 흐르는 물에 세척하였습니다. 명란을 껍질에서 알차게 싹싹 긁어내는 방법! 칼등 혹은 저런 작고 날렵한 실리콘 요리도구로 해주심 싹싹 긁어집니다.

트레이 , 조리주걱

파 흰부분은 깨끗하게 씻어 쫑쫑 썰어줍니다. 다진마늘과 대파를 향이 돌도록 올리브유에 볶습니다. 냉장고에 쥬키니가 있어서 단독 명란보다 다채로운게 좋을 듯해 넣어줬어요.

도마 , 조리용나이프 , 볶음팬

약불

파스타면은 8분정도만 삶아주고 바로 건졌습니다. 여기에 명란을 1T정도 남기고 나머지를 넣어주세요. 초간단 파스타 명란파스타 만들기 레시피 이제 면을 삶았던 면수 400ml를 넣어줄 순서에요.

냄비 , 요리집게 , 채반

국물이 돌때 코인육수 2개를 넣어줍니다. 버터 10g도 넣어주세요. 베트남 고추도 3개정도 부셔 넣어주고 통후추도 갉갉해줍니다. 소스가 졸아들어 어느정도 면에 코팅이 잘 되면 완성입니다. 근사하게 접시에 옮겨 완성해주세요~
남은 명란은 요렇게 위에 플레이팅 겸 두고요. 먹을 때 섞어줍니다. 버터를 생략하는 경우 조미김을 잘게 잘라서 위에 데코해주기도 합니다. 버터를 넣으면 풍미가 좋아지는 편이고 생략하면 깔끔하니 개운한 느낌? 같아요.

완성접시

등록일 : 2023-12-08 수정일 :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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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시드님

애주가의 삶을 포스팅하는 블로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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