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소고기요리 #양고기요리 #밀푀유나베백탕마라탕만들기 #밀푀유나베소고기백탕 #밀푀유나베양고기마라탕
Total time: 6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소고기 샤브용 300g; 양고기 샤브용 200g; 쌈배추 200g; 깻잎 40g; 팽이버섯 100g; 새송이버섯 2개; 넙적당면 3줄; 땅콩소스 3큰술; 꿀 1큰술; 멸치액젓 1큰술; 느억맘소스 2큰술; 소고기뭇국 양지육수 200ml; 육수한알 1알; 물 200ml; 마라탕소스 3큰술; 치킨스톡 1큰술; 코인육수 2알; 물 400ml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870

강철새잎

#소고기요리 #양고기요리 #밀푀유나베백탕마라탕만들기 #밀푀유나베소고기백탕 #밀푀유나베양고기마라탕

밀푀유나베는 겹겹이 재료들을 포개어서 만드는 것이지요. 필수재료인 배추, 깻잎이 필요합니다. 거기에 고기를 더해서는 진하면서 맑은 국물로 먹는 전골요리 중에 하나입니다. 이번에는 조금 다르게 취향저격으로 하나는 백탕이고, 또 다른 하나는 마라홍탕입니다. 마라를 좋아하는 사람은 홍탕을 집중공략하고 매운맛과 마라맛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백탕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지요. 백탕에는 소고기!! 마라홍탕에는 양고기입니다. 육수는 양지를 푹 끓여낸 양지육수!! 소고기뭇국을 끓이면서 육수를 남겨 놓았습니다. 그리고 마라홍탕에는 치킨스톡으로 닭육수를 만들어 주고 거기에 마라소스 넣어서 만든 얼얼하게 매콤한 마라홍탕입니다. 마라홍탕에는 소고기가 아닌 양고기입니다. 훠궈를 먹을때 양고기도 넣어서 먹지요. 그 생각으로 마라홍탕에는 양고기!!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소스재료]

땅콩소스
3큰술 구매
꿀
1큰술 구매
멸치액젓
1큰술 구매
느억맘소스
2큰술 구매

[백탕육수재료]

소고기뭇국 양지육수
200ml 구매
육수한알
1알 구매
물
200ml 구매

[마라홍탕육수재료]

마라탕소스
3큰술 구매
치킨스톡
1큰술 구매
코인육수
2알 구매
물
400ml 구매

조리도구

도마
구매
조리용나이프
구매
훠궈냄비
구매
볼
구매
요리스푼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백탕 밀푀유나베에 들어가는 고기는 샤브샤브용소고기이며, 마라홍탕에 들어가는 고기는 샤브샤브용양고기입니다.

밀푀유나베를 하기 위한 각종 야채들입니다. 중요한 두가지의 재료인 배추와 깻잎. 그리고 함께 넣어서 먹으면 맛있는 재료인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청경채를 준비했습니다. 표고버섯이나 목이버섯도 좋습니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먼저 백탕에 들어가는 소고기밀푀유나베부터 만들어 줍니다. 배추잎을 깔아 주고 거기에 깻잎을 올리고 그 위에 고기 올리고 다시금 배추 올리고를 반복합니다.

원하는 두께가 되었다면 마지막 배추로 마감을 하고는 썰어 주시면 됩니다.

훠궈팬 한쪽에 썬 밀푀유나베를 넣어 주고, 새송이버섯의 기둥에 꽃무늬 칼집을 내어 주고 올려 줍니다. 팽이버섯, 새송이버섯도 올려 주고, 중간 중간에 샤브샤브용소고기도 넣어 줍니다. 그럼 육수만 넣어 주면 됩니다.

훠궈냄비

자 이제 마라홍탕을 만들어 주어야겠습니다. 마라홍탕에 들어가는 고기는 양고기입니다. 똑같은 방법으로 소고기가 아닌 양고기를 넣어서 밀푀유나베를 만들어 줍니다.

썰어서 홍탕 냄비에 넣어 주고, 역시나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그리고 양고기도 중간 중간에 낑겨 넣어 줍니다. 배추가 없어서 고기를 깻잎에 돌돌 말아서 양고기깻잎말이처럼 넣어 주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육수입니다. 백탕의 육수는 양지를 끓여서 만든 양지육수가 있습니다. 소고기뭇국을 하고 남은 국물이기도 합니다. 백탕의 육수는 만들어졌습니다.

이제 마라홍탕을 만들 차례입니다. 단단하기 그지 없는 아무리 불려도 불려지지 않는 넙적당면을 냄비에 넣고 마라소스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다진마늘, 썬파에 물을 부어 주고는 팔팔 끓여 줍니다. 그런 마라홍탕 육수도 완성입니다.

볼 , 요리스푼

각각의 육수들을 밀푀유나베에 부어 줍니다. 넙적당면은 빼로 마라홍탕육수만 넣어 줍니다. 팔팔 끓여서 고기가 익으면 건져서는 땅콩소스에 꿀, 멸치액젓을 섞어서 만든 소스와 느억맘소스에 찍어서 드시면 됩니다. 각각의 국물맛과 맛이 다른 두가지의 밀푀유나베!! 완성입니다. 나중에 건더기를 다 먹은 후에 다시금 넣어 주면 됩니다. 그리고 때에 따라서 떡볶이곤약도 추가로 넣어서 먹을 수도 있고요. 아니면 당면을 넣거나...기타등등의 재료들이 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