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냉장고에서 반나절 정도 숙성시켜 주시면 되는데요. 첨부터 양념 작업을 숙성할 통에서 하면 치울거리도 줄고 간편하답니다. 혹시 숙성 시간이 부족하면 30분 정도라도 해주세요.
짜잔~ 숙성 완료!!! 이제 익히기만 하면 끝! 전날 밤에 만들어서 다음 날 점심에 꺼냈는데요. 육안으로 보아도 부드러워진 꼬기들이 보였답니다. 팬에 600g 다 넣고 한 번에 익혔는데요. 꼬기 넣고 뒤적거리지 않고 바닥 부분이 거의 익을 때까지 뒀답니다. 이렇게 하면 수분이 날아간 고소한 제육볶음 맛볼 수 있는데요. 참고로 류수영 레시피에서는 식용유 넣고 조리하는데요. 그럼 연탄 불고기 맛을 낼 수 있는데 아이들에겐 자극적인 맛일 수 있어 전 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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