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소고기는 핏물빼고 참기름에 볶다 육수를 만드는데요. 참기름에 볶지않고 개운하게 만드는 방법 알려 드려요. 양지는 5분~10분정도 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 끓는 물에 2~3분 정도 데치는 방법으로 불순물과 거품을 제거 하고 준비를 합니다. 양지는 끓는 물에 2~3분 데쳐 사용하세요.
데친 고기와 불린 미역을 냄비에 넣고 끓여 줍니디. 여기서 또 중요한게 한 번에 준비한 물을 다 넣지 않고 나누어 끓여 주는 거예요. 고기와 미역이 충분히 잠길정도의 물을 붓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미역이랑 고기가 넉넉하게 잠길 정도로 10~15분 정도 끓이고 다시 물을 보충하는 방법으로 끓여주세요.
자연드림 다시팩도 함께 넣어 끓여 주었어요. 요즘은 한알 육수도 편리하게 잘 나온거 같아요. 집에 있는 재료 활용하세요.
까나리액젓 1T, 참치액젓1T, 소금 0.3t, 마늘1T 을 넣고 나머지 물을 넣은뒤 20~30 분 정도 뚜껑 덮고 끓여 줍니다. 부들부들 푹 끓인 미역국은 속도 편하고 몸도 따뜻하게 해줘서 건강해 지는 느낌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쯤은 꼭 만들게 되는거 같아요. 마지막에 참기름 넣어주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보충해 주세요. 후추도 조금 넣으면 또 다른 개운한 맛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참고해 보세요.
자극적이지 않고 먹으면 속이 편한 국. 사계절 언제 먹어도 맛있는 미역국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있기있고 대중적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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