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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콩

주말 메뉴 김오므라이스 만들기

집에 김밥용 김이 딱 두장 남아 있더라고요. 이걸로 김밥을 쌀까하다가 갑자기 오므라이스도 먹고싶더라고요. 그래서 만든 김오므라이스 만들기입니다. 주말 메뉴, 주말브런치로 정말 딱이에요.
1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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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와 피망, 소시지는 잘게 다져줍니다.
대파와 당근도 잘게 다져주세요.
달걀엔 소금을 살짝 넣어줍니다.
그리고 골고루 풀어두세요.
준비가 끝났으니 본격적으로 볶아볼게요. 식용유를 두른 팬에 소시지를 넣고 노릇하게 볶아줍니다.

프라이팬

중불

소시지가 완벽하게 다 익으면 대파를 넣고 볶아주세요.

중불

대파향이 올라오면 양파와 당근, 피망을 넣고 볶습니다.

중불

양파가 익으면 밥을 넣고 볶아주세요. 이때 달걀과 김에 볶음밥을 말아줄 거라서 날리는 밥을 쓰면 다 떨어져서 김오므라이스엔 적합하지 않아요. 그래서 찰기가 있는 흰쌀밥으로 준비하시는 게 좋습니다.

중불

밥이 재료들과 어울리면 굴소스와 진간장을 넣어줍니다.

중불

그리고 골고루 볶아주세요. 간보시고 심심하면 진간장을 살짝만 더 추가합니다. 케첩을 뿌려 먹을거라서 너무 짜면 안돼요.
다 볶아졌으면 잠시 대기할게요.
무스비 틀 혹은 사각형 통에 김을 사진에서처럼 깔아주세요.
저는 틀이 있어서 틀을 사용했지만, 없으면 가로로 길고 위로 높은 가로형 반찬통도 사용하셔도 좋고 스팸통이나 그런걸 사용하셔도 좋아요.
그 중심에 볶음밥을 올려줍니다.그리고 꾹꾹 눌러주세요.
날리는 밥알은 아무리 눌러줘도 뭉치지 않기에 꼭 찰기가 있는 밥을 사용하세요.
그리고 김을 위에 덮어서 마무리로 한번 더 꼭꼭 눌러줍니다.
틀에서 꺼냈을때 밥알이 떨어지지 않고 모양이 단단하게 잡혀 있으면 됩니다.
이제 달걀에 말아줄거예요. 팬에 식용유를 발라주고 달걀물을 부어주세요.

약불

달걀이 반쯤 익으면 모양을 잡아준 김볶음밥을 올려줍니다.

약불

그리고 달걀말이를 말듯이 돌돌 말아주세요. 이때 달걀이 김볶음밥에 꼭 붙어 있어야 모양이 예쁘게 나와요.
완성~! 케첩을 뿌려드시면 더욱 맛있어요.
팁-주의사항
밥은 꼭 찰기가 있는 흰쌀밥을 사용하세요. 잡곡밥이나 날아다니는 밥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등록일 : 2023-06-30 수정일 :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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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콩

누구나 맛있고 쉽게 만드는 레몬콩 요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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