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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지니

오이지냉국 만드는 법

오이지무침을 만들고 남은 오이지로 시원하게 국물을 떠 먹을 수 있는 오이지냉국을 만들었어요. 더워진 날씨에 뜨거운 국물도 좋지만 가끔 시원한 국물이 드시고 싶을 때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오이지냉국을 만들어드셔보세요.(큰술: 밥 숟가락 기준)
2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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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의 양쪽 끝부분을 살짝 자른 후, 약 2mm 정도의 두께로 썰어줍니다.

오이지 1개 150g

▶슬라이스 한 오이지를 볼에 담은 후, 오이지가 잠길 정도의 물을 넣고 손으로 살살 뒤적여주면서 3~4번 정도 물을 바꿔가며 헹궈줍니다.
▶세척 한 오이지를 한 개 드셔보시고 오이지의 짠맛이 적당하면 물을 빼서 그대로 요리하시고, 짠맛이 강하다고 느껴지면 물에 10분 정도 담가서 짠맛을 빼 줍니다.(저는 10분 정도 담가뒀어요)
▶홍청양고추는 세척 후 꼭지를 따고 얇게 자르고, 쪽파는 쫑쫑 썰어서 준비합니다.

홍청양고추 1개, 쪽파 2대

▶소금 0.4큰술 정도, 까나리액젓 1큰술, 황설탕 1큰술, 식초 2큰술, 물 600ml를 준비합니다.
▶간이 경과 후, 오이지 한 개를 드셔보시고 짠맛이 적당해졌으면 채반에 오이지를 쏟은 후, 물기를 뺀 후, 손으로 지그시 오이지의 물기를 짜준 후 볼에 담아줍니다.
▶물 600ml와 준비한 오이지냉국 양념을 모두 넣어줍니다.(오이지와 물의 비율은 적당할 정도로 물을 넣고 숟가락으로 저어서 체크해주세요)

 소금 0.4큰술 정도, 황설탕 1큰술, 식초 2큰술, 까나리액젓 1큰술 

▶양념이 잘 섞이도록 저어 준 뒤, 맛을 보고 입맛에 맞게 간을 맞춰줍니다.(싱거우면 소금 추가, 단맛은 설탕을 추가해주세요)
▶마지막으로 홍청양고추, 쪽파, 통깨를 넣고 골고루 섞어주면 여름 국 종류 오이지냉국 만드는 법 완성입니다.

홍청양고추, 쪽파, 통깨

팁-주의사항
▶처음에 액젓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다른 양념들을 하나씩 추가하여 입맛에 맞도록 조절해주세요.
▶얼음을 넣고 드실거라면 간을 조금 더 강하게 해주세요.
▶냉면 육수를 넣어도 상관없어요.


등록일 : 2023-06-01 수정일 :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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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써지니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친정엄마 마음으로 정성껏 요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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