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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분식 #떡볶이만들기 #라볶이만들기 #떡볶이양념 #고추장 #고춧가루 #라면스프
#분식 #떡볶이만들기 #라볶이만들기 #떡볶이양념 #고추장 #고춧가루 #라면스프 #조미료가필요해 #국물떡볶이 #통가래떡 #가래떡볶이 #가래떡 #라볶이 요즘 떡볶이 유행이 통가래떡이라죠. 떡볶이를 해서 먹으려고 했는데, 역시나 유행에 맞게 시판되는 통가래떡이 있었어요. 동네에는 시장도 없고, 떡집도 없고. ㅠㅜ 구입해서는 집에서 만드는 국물떡볶이를 만들었습니다. 육수는 한알육수로 낸 후에 고추장, 고춧가루, 양조간장, 그리고 라면스프를 넣어 주었습니다. 왜?? 떡볶이는 약간의 MSG가 필요합니다. 밖에 나가서 먹는 곱창전골도 떡볶이도. 다 조미료가 들어가 있거든요. 또 안 넣으면 그 맛이 안나기 때문에. 예전에는 라면사리를 넣기 위해서 진라면을 넣고 라면스프를 넣어서 만든 떡볶이였는데, 지금은 라면스프가 있어서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떡볶이에서 중요한 한가지!! 바로 물엿입니다. 물엿이 꼬옥 들어가야만 제대로된 떡볶이의 국물맛이 납니다. ㅎㅎㅎㅎ
육수에 고추장, 고춧가루, 양조간장, 라면스프를 넣고 잘 풀어가면서 끓여 주다가 부글부글 끓여 오르면 대파를 썰어서 넣어 주고, 다진마늘도 넣어 줍니다. 다시한번 끓여 줍니다.
미리 육수를 만들기 전에 준비한 계란입니다. 삶은 계란을 투여합니다. 그리고 통가래떡을 넣어 줍니다.
떡을 넣고 팔팔 끓어 오르면, 중불로 옮겨서는 약 5분간 더 끓여 주다가 다시 센불로 옮겨서는 어묵을 넣어 줍니다. 그렇게 어묵을 넣어서 센불에서 끓이다가는 중불에서 은근하게 저어가면서 계속해서 끓여 줍니다. 그래야 떡에도 어묵에도 국물의 양념이 잘 스며들게 됩니다. 하지만 통가래떡의 경우는 아무리 졸여도 양념이 속까지는 스며들지 않습니다. ^^
총 20분 정도를 중불에서 졸여 준 통가래떡볶이에 건면으로 된 사리면을 넣어 줍니다. 기존의 사리면은 너무 굵어서 밀가루 맛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건면사리로 바꿔서 넣어 주었습니다. 건면은 금방 익기 때문에 넣어서 앞뒤로 양념을 입혀 준 후 불을 끄시면 됩니다.
사진촬영하는 동안 건면이 충분히 익어 갑니다. ㅎㅎ 그래서 푹 익히지 않았습니다. 취향에 따라 삶은 계란을 으깨서 주고, 거기에 떡볶이국물을 얹어서 먹는 맛!! 이것이 국물떡볶이의 맛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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