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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엄마

삼겹살 수육 간장 조림 삶는 법

저희는 삼겹살은 주로 구이보다는 수육으로 해먹습니다. 기름이 많다보니 구워 먹으면 바닥이 미끈거려 뒤처리가 힘드네요. 대신 통삼겹살을 삶아 간장에 짭조름하게 졸이면 쫀득한 식감이 이 또한 맛있지요. 장조림 같은 느낌으로 밥반찬으로 좋습니다.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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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삼겹살 600g을 냄비에 담아 줍니다. 그리고 된장 1큰술, 통후추 1작은술, 대파 1/2대 흰부분을 넣고 생강 1톨을 얇게 썰어 넣어 줍니다.

냄비

그리고 물 6컵을 붓고 센불에서 끓여 줍니다. 물이 팔팔 끓으면 뚜껑을 닫고 40분간 중불에서 삶아 줍니다.
삶는 중간에 삼겹살을 한번 뒤집어 주세요. 젓가락을 삼겹살에 찔러 핏물이 나지않으면 된답니다.

요리집게

깊이가 있는 팬에 간장 5큰술, 청주 3큰술, 설탕 1큰술, 매실청 1큰술, 타바코 핫소스 1큰술, 후추 1/2작은술, 참기름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생강 1톨, 물 1컵을 붓고 고르게 섞은 조림장을 센불에서 끓여 줍니다.

양념이 전체적으로 고르게 끓으면 삶은 통삼겹살을 넣고 중~약불로 줄여 졸여 줍니다.
양념을 삼겹살에 숟가락으로 끼얹어 주면서 졸여 줍니다.
삼겹살을 뒤집어 양념을 끼얹어 주면서 졸여 줍니다.
청양고추 4개를 어슷하게 썰어 넣고 삼겹살을 뒤집어 주면서 한번 더 졸여 줍니다.
간장에 조린 삼겹살 수육을 한 김 식힌 후 얇게 썰어 줍니다. 요렇게 해서 바로 드셔도 맛있습니다.

도마 , 조리용나이프

얇게 썬 수육 반을 남은 양념에 한 번 더 졸여 주었습니다. 이 또한 맛있습니다.

등록일 : 2023-03-04 수정일 :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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