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봄제철음식 #봄동겉절이만들기 #봄동요리 #지금이아니면구할수없는봄동 #봄동무침만들기
Total time: 30 min
Yield: 6 servings
Ingredients: 봄동 500g; 무 1/4개; 다진마늘 3큰술; 썬파 3큰술; 고춧가루 6큰술; 매실액 3큰술; 갈치액젓 4큰술 (또는 액젓); 새우젓 1작은술; 설탕 1큰술; 통깨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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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봄제철음식 #봄동겉절이만들기 #봄동요리 #지금이아니면구할수없는봄동 #봄동무침만들기

#봄제철음식 #봄동겉절이만들기 #봄동요리

#지금이아니면구할수없는봄동

#봄동무침만들기 #봄동 #제철요리 #제철음식

드디어 봄동의 계절이 왔습니다. 고소하고 씹으면 씹을수록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은 봄동!!

지금이 아니면 구할 수도 없고요. 쌈추하고는 완전히 다른 것이 봄동입니다.

봄동 구하기도 힘들더군요. 매번 품절!!

봄동의 계절이 왔으니 반드시 먹어야 할 것 중에 하나가

봄동겉절이입니다. 그외에는 봄동전도 있고 봄동튀김도 있고요.

또 봄동나물도 있습니다. 봄동된장국도 있기는 하네요. ^^

봄동겉절이 후다닥 만들어 볼까요!!!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재료]

봄동
500g 구매
무
1/4개 구매
다진마늘
3큰술 구매
썬파
3큰술 구매
고춧가루
6큰술 구매
매실액
3큰술 구매
갈치액젓 또는 액젓
4큰술 구매
새우젓
1작은술 구매
설탕
1큰술 구매
통깨
적당량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봄동입니다. 깨끗하게 한잎 한잎 뜯어서는 씻어서 물기를 빼 줍니다.

조금 큰 잎은 그냥 손으로 반 뚝 뜯어 주고 작은 잎은 그래도 볼에 담아 줍니다.

고춧가루, 매실액, 갈치액젓, 새우젓, 다진마늘, 설탕을 넣어 줍니다.

먼저 한번 잘 섞어서 무친 후에, 잠시 20분동안 절여 둡니다. 그래야 숨이 좀 죽고 좀더 잘 무쳐질 수 있습니다. 그 사이에 무를 채썰어서 준비해 놓습니다.

숨이 조금은 죽었다면 썬파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준비해 놓았던 무채도 넣어서 골고루 잘 섞이도록 무쳐 주시면 됩니다. 간이 짜다고 생각이 드시면, 무채나 양파채를 넣어 주시거나 매실액을 추가로 넣어 주시면 됩니다. 만약 싱겁다면 액젓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골고루 잘 무쳐졌습니다. 바로바로 먹기 좋은 봄동겉절이입니다.
여기에 참기름을 넣으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나중에 먹기 직전에 넣어 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기름이 들어가면 쉽게 상할 수 있습니다. 시간을 두고 먹고 싶으시다면 참기름은 나중에!!!

작은 밀폐용기에 담아 주고,

접시에 담아서는 통깨를 솔솔 뿌려서 마무리해서 바로바로 먹는 봄동겉절이 완성입니다.
봄동겉절이 비빔밥을 드실려면, 참기름 뿌려 주고는 밥에 봄동겉절이 듬뿍 넣어 주고, 밥양에 따라서 고추장을 추가로 넣어서 슥삭슥삭 비벼서 드시면 꿀맛입니다. 이것이 제철음식이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