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양념장을 만듭니다.
양조간장 1스푼 반, 흑설탕 2스푼 반, 꿀 1스푼, 참기름 1스푼, 계피가루 1꼬집을 넣으세요. 계피가루는 생략하셔도 됩니다. 흑설탕을 넣으면 빛깔도 좋지만 맛이 더 풍부해집니다.
설탕이 녹을수 있도록 잘 섞어주세요.
맛있게 잘된 찰밥입니다.
숟가락으로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간장양념장을 넣고 또 잘 섞어주세요.
그리고 견과류와 잣을 넣고 또 잘 섞어주세요.
이렇게만 먹어도 너무 맛있지요.
또 랩을 덮고서 5분정도만 전자레인지에 돌려주세요.
넓은 그릇에 찰밥을 넣고 잘 펴서 식혀주세요.
식으면 이렇게 먹기좋은 크기로 한입에 쏙 들어가게 동글동글하게 만들어서 썰어놓은 대추꽃을 살포시 올려주시고 잣도 올려주세요. 찹쌀이라 잘 뭉쳐진답니다ㅏ.
그리고 한 입에 쏙 먹으면 끝
너무 간단한 약밥 만들기
찹쌀이니 금방 배고파지지않고 든든함이 오래갑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이보다 더 좋은건 없는것 같아요.
사먹는 간식도 맛있고 좋지만 가끔씩 찹쌀로 만들어서 건강하고 든든한 간식 어떠할런지요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간식을 주세요,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되니 이보다 더 쉬운 요리는 없지요.
먹고 남은 약밥은 이렇게 네모 모양으로 만들어서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우리 딸이 심심할때 한개씩 꺼내 먹기도 하는 약밥. 아침에 등교할때 먹은것이 시원찮을때 한개 정도 들고가서 학교에 가서도 먹을수 있어서 너무 괜찮은 약밥입니다
아님 장기간 보관이 필요할때는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녹혀서 먹으면 됩니다.
저는 양이 작아서 손으로 조물조물 네모로 만들었는데 혹시 양이 많으면 칼질로 하세요. 칼에 참기름을 묻히고 썰면 잘 썰려집니다.
너무 맛있어요.
대추도 달달하고 대추 우린물을 넣어서 더 달달하고 찹쌀의 찰랑거림과 참기름의 꼬신내가 가득한 간단하지만 맛있는 약밥.
달달하고 꼬소하고 그리고 간장이 들어가서 짭짜름한 맛까지 오만가지 맛이 다 들어가있는 약밥.
만드는 방법은 너무 간편하지만 맛은 다채롭게 느낄수가 있어서 풍성한 약밥.
전자레인지로 30분 내외로 만들어서 바로 먹을수 있는 건강음식 입니다.
찹쌀외에 들어가는 견과류는 내 마음대로 넣으면 됩니다.
호박씨나 해바라기씨를 넣어도 씹히는 맛이 있어서 더 맛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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