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오이채만두(과사두). 아삭한 식감과 사계절 별미로 즐길수 있는 오이만두
Total time: 60 min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다진 소고기 100g; 다진 돼지고기 100g; 불린 표고버섯 50g; 불린 석이버섯 20g; 파 30g; 오이 200g; 소금 1t; 간장 2.5T; 설탕 2t; 참기름 2t; 후추 1/8t; 설탕 1t; 간장 2t; 식초 2t; 물 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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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닝테이블

<조선셰프 서유구> 오이채만두(과사두). 아삭한 식감과 사계절 별미로 즐길수 있는 오이만두

*공모주제 : <정조지> 또는 <조선셰프 서유구>의 음식이야기 시리즈를 활용하여 참여자의 창작성을 더한 레시피.

이번 요리는 조선셰프 서유구 선생님의 정조지 4권을 참고하여 저희만의 아이디어로 재해석한 오이채만두 (과사두) 입니다. 만두는 옛날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아이, 어른 모두 즐겨 찾는 음식 중 하나이며, 더운날의 드실수 있게 여름만두로 소개했지만, 요즘은 추운날에도 별미로 드실수 있어, 전통만두의 레시피를 잘 살려 맛있게 만들어보았습니다.

*소개 : 시원하고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오이요리, 이번 요리는 더운날 시원하고 담백하게 드실수 있는 여름만두- 오이채만두를 소개해드리며, 겨울철 별미로도 맛있게 즐겨드실수 있는 만두랍니다. 조선셰프 서유구 선생님의 오이채만두(과사두), 옛 레시피를 토대로 저희만의 아이디어로 재해석한 전통 만두입니다.

4인분 60분 이내 중급

재료Ingredients

[재료]

[만두소 양념]

간장
2.5T 구매
설탕
2t 구매
참기름
2t 구매
후추
1/8t 구매

[초간장 소스]

설탕
1t 구매
간장
2t 구매
식초
2t 구매
물
2t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1. 재료준비 : 오이, 다짐육 (소고기,돼지고기), 표고버섯,석이버섯,파

오이는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씨부분을 제거하고, 얇게 채를 썰어 200g을 준비해주세요.

소금(1t) 을 넣어 오이가 한숨 죽게 잠시 재워두세요.

오이를 재울동안, 속재료에 들어갈 재료- 채썬파, 표고버섯과 석이버섯을 잘게 썰어주세요.

1. 파는 단맛이 더 나는 흰부분과 녹색으로 연결하는부분까지 사용했으며,
2. 불린 건 표고버섯은 심지가 질기므로 잘라주고, 얇게 자른뒤 잘게 썰어주세요.

다진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핏물은 키친타올로 제거해주어야, 고기에서 나는 잡내를 잡을수 있습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 구분없이 한가지로 하여도 됩니다.

2. 만두 소 만들기 : 모든 속 재료들은 큰볼에 담아주세요.

볼에 양념을 더해, 위의 레시피데로 간장,설탕,참기름, 후추를 넣어 고루 섞어주세요.

만두속을 섞을때에는 한쪽 방향으로 반죽이 찰질때까지 저어주세요.

절여진 오이채는 물기를 꼬옥 짜주세요.

만두를 크게 만들어도 되지만, 한입 크기로 만들기에 빚기전, 오이채를 미리 소분해두었어요.

*만두 빚기전 오이채를 미리 소분해두면 만들때 편해집니다.

3. 만두빚기와 찌기 : 만두의 모양과 양은 개인의 취향에 맞게 만들면 되며, 만두를 만들때 피에 물을 발라가며 만들어주세요.

*만두피는 집에서 얇게 만들었으며, 편리하게 기성품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만두를 스푼위에 얹기전, 참기름을 발라 만두를 얹어주세요.

또한 만두를 찔때, 오일 스프레이를 사용하여 만두가 달라붙지 않게 해주세요.

찜기에 7분간 쪄주세요.

만두가 작아서 찌는 시간이 짧으며, 속재료와 크기에 따라 시간은 다를수 있으므로 조절해주세요.

찐만두는 차가운 물을 뿌려주세요. 물을 뿌림으로 더욱 촉촉하고 쫄깃하게 드실수 있어요.

4. 완성 및 플래이팅 : 오이의 녹색부분을 가니쉬로 사용하여 만두위에 올려보았어요.

잣가루를 이용하여 잣모양을 만들어 곁들여 봤구요, 초간장에 섞어 드셔도 되고 저처럼 잣모양을 만들어 손님께 대접해보세요.

더운날에도 추운날에도 시원하고 담백하게 드실수 있는 별미 만두, 오이채만두.

아삭한 오이의 식감과 버섯들의 향과 쫄깃함이 일품인 오이채만두 맛있게 드셔보세요.

: *참기름과 잣가루를 뿌려서 초간장과 함께 상에 올린다. -정조지 4권중에서-
저는 한입 크기의 만두모양으로 스푼에 참기름을 더했고, 잣가루로 잣모양을 만들어 플래이팅에 조금 더 신경써보았습니다. 또한 잣가루에 초간장을 더해 먹으니 그 맛이 역시나 일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