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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재능발견
굴 국밥 집에서 만들기
날씨가 쌀쌀해지면 굴이 제철이지요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 만큼 영양도 풍부하고 익혀도 영양 손실이 없어 다양하게 굴 요리를 줄길 수 있어요
굴국 끓이기 전 굴의 효능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굴의 타우린 성분이 성인병에 좋을 뿐만 아니라 아연과 칼슘 성분은 면역력에도 좋고 아이들의 성장발육에도 좋으며 해독작용과 간 기능을 원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뇌졸중 및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의 감소에 굴이 도움이 된다는 실험 결과도 있어요
굴은 영양도 풍부하지만 뛰어난 맛으로 각종 음식의 식재료로 활용되며 굴은 레몬의 비타민 C가 굴의 영양소가 파괴되는 것을 방지하고 인체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초고추장이나 초간장 등에 레몬즙을 넣어서 먹는 것이 좋고 굴을 씻을 때도 레몬즙을 조금 넣어서 씻으세요
물 1.2L 멸치 건 새우 표고버섯 양파 파와 파뿌리 다시마와 무 5cm 반개를 넣고 센 불에서 끓어오르면 중 약불에서 끓여서 육수를 만듭니다
굴은 소금물을 만들어 식초 한 스푼을 넣고 씻어서 물기를 빼놓고 무 반쪽은 납작하게 썰고 두부는 정사각으로 자르고 부추는 5cm로 자르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송송 썰어서 준비해놓아요
육수에 무 5cm 반쪽 남은 것을 썰어 넣고 끓여주세요
무가 익었으면 국간장 반 스푼과 액젓 반 스푼을 넣고 간을 해놓아요 저는 새우젓도 넣었어요 나머지 간은 맛을 보고 소금으로 합니다
간이 되었으면 두부와 굴을 넣고 한소끔 더 끓입니다 굴은 오래 끓이면 우유 빛깔에서 짙은 회색으로 변하니 살짝만 끓여 주세요
시원한 굴국이 완성되었어요
간을 해놓은 굴국 육수를 뚝배기에 넣고 밥도 같이 넣어서 끓여서 드시면 됩니다
밥은 고두밥으로 넣으세요
홍고추와 부추를 넣어주세요 부추를 넣으면 굴의 찬성분이 부추의 따뜻한 성질과 서로 보완되여 소화도 돕고 굴의 비린내도 없애줘서 같이 먹으면 좋은 음식 궁합입니다 굴국은 육수만 미리 만들어 놓으면 쉬운 국으로 뚝배기에 밥과 함께 넣어 끓여서 드시면 겨울에만 먹을 수 있는 별미입니다
굴은 오래 끓이면 우유 빛깔에서 짙은 회색으로 변하니 살짝만 끓여 주세요
참고로 굴에는 철분 성분이 75%를 차지 함으로 레몬의 비타민 C는 철분(Fe)의 흡수를 돕고, 타우린의 손실을 예방하므로 생굴에 레몬즙을 뿌려 먹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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