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층층이 쌓은 컵 비빔밥~~!!
Total time: PT30H-1710M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소고기 불고기용 200g; 채 썬 당근 조금; 채 썬 양파 조금; 느타리버섯 조금; 간장 1큰술; 매실 1큰술; 굴소스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쪽파 약간; 돼지고기 다짐육 300g; 다진 양파 1/2쪽; 다진 파 조금; 다진 마늘 1작은술; 매운 고추장 2큰술; 올리브유 1큰술; 매실액 2큰술; 맛술 1큰술; 후추 약간; 간장 2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깨소금 약간; 고사리 300g; 참치액 1큰술; 물 5큰술; 깨소금 1큰술; 참기름 1큰술; 기름 1큰술; 간장 1큰술; 다진마늘 2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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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iopeLife

층층이 쌓은 컵 비빔밥~~!!

조선 셰프 서유구에
골동반이라고 불리던 비빔밥은 자질구레하게
뒤섞어 먹는 밥이라는 뜻으로 처음에
간장 또는 장국으로 간을 했답니다.
그 후 전주에서 콩나물과 고추장을 생산하면서
두 재료를 넣어 인기를 끌기 시작해
전주비빔밥이 됐다고 해요.
패스트푸드가 더 깊숙히 스며들어 와 있는 요즘
전통음식인 비빔밥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맛있게
먹는 방법은 없을까? 생각하다 만들어 본
층층이 쌓은 컵 비빔밥 입니다.

4인분 9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불고기 재료]

소고기 불고기용
200g 구매
채 썬 당근
조금 구매
채 썬 양파
조금 구매
느타리버섯
조금 구매
간장
1큰술 구매
매실
1큰술 구매
굴소스
1큰술 구매
참기름
1작은술 구매
다진 마늘
1작은술 구매
쪽파
약간 구매

[돼지고기 고추장 볶음]

돼지고기 다짐육
300g 구매
다진 양파
1/2쪽 구매
다진 파
조금 구매
다진 마늘
1작은술 구매
매운 고추장
2큰술 구매
올리브유
1큰술 구매
매실액
2큰술 구매
맛술
1큰술 구매
후추
약간 구매
간장
2큰술 구매
고춧가루
1작은술 구매
깨소금
약간 구매

[고사리 나물]

고사리
300g 구매
참치액
1큰술 구매
물
5큰술 구매
깨소금
1큰술 구매
참기름
1큰술 구매
기름
1큰술 구매
간장
1큰술 구매
다진마늘
2작은술 구매

[도라지 나물]

도라지
200g 구매
기름
1큰술 구매
다진 마늘
2작은술 구매
참치액
1큰술 구매
참기름
1큰술 구매
깨소금
2작은술 구매

[당근 볶음]

채썬 당근
1개 구매
기름
1큰술 구매
참치액
1큰술 구매
후추
약간 구매

[그외 재료들]

밥
2공기 구매
참기름
2큰술 구매
소금
약간 구매
검은깨
약간 구매
아보카도
1개 구매
새싹채소
1줌 구매
메추리알
4개 구매
구운 은행
8알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재료 준비 합니다.
새싹채소는 씻어 미리 물기를 빼주세요.
메추리알은 반숙으로 ~~
은행은 구워 준비합니다.

달군 팬에 올리브유, 다진 양파
다진 마늘 볶다가~~

다진 고기 넣고
살짝 볶아요.

볶은 재료에 고추장, 고춧가루
준비한 양념들을 넣고 볶아요.

불을 끄고 다진 파, 깨소금 넣어 섞어줍니다.
더 매운맛을 원한다면 청양고추 다져 넣으면 됩니다.

다음은 불고기 볶음~~
야채들은 채 썰어 준비합니다.

불고기는 과일 갈아 넣지 않고
위에 재료만 넣어도 충분히 맛있어요.
비빔밥에 넣을 거라 수분이 없는 게 더 좋겠죠~

고기를 팬에 넣고 간장, 굴 소스, 매실액 넣고
살짝 볶아 주세요.

핏기가 살짝 사라지면 마늘, 채 썬 야채
넣고 볶다가 나머지 재료들 넣어 줍니다.

고사리는 참치 액, 물, 간장 넣고
조물조물 간이 배도록 좀 두었다가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고사리 넣어 볶다
나머지 양념을 하고 불을 끄면 됩니다.

도라지는 소금에 문질러 아린 맛과
쓴맛을 제거 후 뜨거운 물에 데친 후 헹궈서
찬물에 담갔다 고사리와 같은
방법으로 볶아 줍니다.
사진 사라지고 없지만 당근도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다가 참치 액, 후추로
간을 하고 살짝 더 볶아 줍니다.

※ 참치 액을 많이 사용했는데 간단히
빠르게 요리를 해야 할 때 감칠맛 나고
재료에 빠르게 흡수되어
자주 쓰는 방법입니다.

고사리, 도라지 볶음에 들깨가루 넣어도 맛있어요.

아보카도는 깍둑썰기 합니다.

밥은 검은깨, 참기름, 소금으로 간을 해서
섞어 주세요.

재료 준비가 끝나면
두 개는 매운 고추장과 밥, 야채를
층층 쌓아 만들고
다른 두 개는 불고기 넣어 만들었어요.
용기에 담은 비빔밥은 냉장 보관 후 담날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도 됩니다.

앙증맞은 메추리알 프라이도
한몫 했어요.^^
다른 간 필요 없이 아주 맛있답니다.

무침은 볶음보다 빨리 상하는 경향이 있어
콩나물 무침은 넣지 않았어요.
나물과 볶은 고기들의 간이 다 되어 있어
간장이나 고추장을 넣지 않아도 간이 아주 잘 맞아요.

: 비빔밥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각자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 넣으면 될 것 같아요.
고추장 볶음에 경우 만들어 놓고 밥에 쓱쓱 비벼
김치, 김 하나만 있어도 한 그릇 뚝~딱 입니다.
멸치 육수에 된장 풀어 팽이버섯 잘게
썰어 넣고 깔끔하게 끓인 된장국 하나만 있으면
추운 겨울에도
컵 비빔밥과 환상 조합입니다.